‘슬의생’ 보는 줄..유연석, “박정민 좋았다” 신현빈 고백에 질투 “나랑은 어땠어?”(주말연석극)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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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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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f0a592c510946306486369d6be230b3efb06b1f41b39274c2cf72b52dbe89b" dmcf-pid="YcYK0GKG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03648065pjcs.jpg" data-org-width="599" dmcf-mid="xNyBFWBW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03648065pj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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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28eb6f57b2852fb04abc3d557bb35300ff27992614f70a87ab67f6e5aa4bf2" dmcf-pid="GkG9pH9HlR"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유연석이 드라마 속 커플로 열연했던 신현빈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50388cb5b122498093915f3b8fc813c7fb6ff58132e268d3cbc485fbcebc083" dmcf-pid="HEH2UX2XvM"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이 투 샷, 그리웠지? 신현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5e5521c01b82bf1643f04b7c4f22f496360f41fcccdde9af3814022fe4130a5" dmcf-pid="XSuef7e7Wx"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신현빈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de9e2240a749bf21c0a6b58be462547ba145174058e4932b77cc016799685" dmcf-pid="Zv7d4zdz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03648259odbb.jpg" data-org-width="530" dmcf-mid="ynH2UX2X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03648259od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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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219d0ef9bbc361014a293c338c529f4dcf46712c2d3dede3fbf98c8687720c" dmcf-pid="5TzJ8qJqWP"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 이전에 ‘변산’을 통해 배우 박정민과 함께 한 적이 있다며 “자주는 아니어도 계속 보고 있다. 약간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 말투도 그렇고. 자주 보지는 않아도 어색하진 않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3d037bc0fa4972a9859ce0071db764d9cd47353be6ea08f2294014bfeb00f6" dmcf-pid="1yqi6BiBS6"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이 친구와 같이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민이랑 같이 하면서 좋았다”라고 박정민과의 호흡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c3b844002760143ec7b20f69af0eb26427a7f2dfd4acbbe84e343c9de68721d" dmcf-pid="tWBnPbnby8"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연석은 “나랑은 어땠어?”라며 은근 질투하는 듯한 질문을 해 신현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민이에 대한 얘기를 하니까 나도 어땠을까 (궁금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고, 신현빈은 “꼭 그런 걸 궁금해하더라. 꼭 다른 배우랑 찍는다고 하면 ‘어떤데? 나는?’ (이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175cbdc0f32b532a3467e89151c6c815d291653a56d4d0b5377fb336f8ed2e2" dmcf-pid="FYbLQKLKy4"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신현빈에게 다른 배우와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 더 관리를 하고 노력하게 된다며 여전히 신현빈의 ‘원픽’으로 남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신현빈은 유연석에게 “너무 좋았다”라고 말한 후 “어련히 좋게 이야기 해주겠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9ca5bac3bb0dc0e37c7e14ba237d52bfdcc978dcd7b058b053f0945580e173" dmcf-pid="3GKox9o9Cf"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유독 신현빈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며 “현빈이랑 이런 케미가 있는 것 같다. 워낙 말을 편하게 들어주고 장난도 치고 싶어지게 된다. 타격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0H9gM2g2TV"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542face85a230881f69518915d51503ff189e0430313357fbe07b69515ed483" dmcf-pid="pjyBFWBWy2"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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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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