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션, 아이들 돌잔치 모두 병원에서 했다...돌잔치+돌보미 비용 기부까지 (전참시)[종합] 작성일 09-0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OgOAWA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42c32ee07baeae657f4c435027551459fad887d8c78f7bf9181ce124e6b2f6" dmcf-pid="GtIaIcYc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10548936wdmn.png" data-org-width="550" dmcf-mid="y2nrYI3I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10548936wdm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96e0a08e6b0e895ab2fb59a0b3e57eba1c91d1161460a51585d98857b031bd" dmcf-pid="HFCNCkGkt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션이 돌잔치를 병원에서 한 사연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e8079f688204087104ffb3df3eea41d246b31dd67c901b7a153b19f8d51ca137" dmcf-pid="X3hjhEHEGq"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션과 배우 한지은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a43d391aa93eb6f2c0575f8961aac5ca7e3b2e6157b138ece7fe6a40652d0a2" dmcf-pid="Z0lAlDXDYz" dmcf-ptype="general">이날 기부왕으로 알려진 션의 기부 이야기가 이어졌다. 홍현희는 션에게 "아이들 돌잔치를 전부 병원에서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50114db604aafe58308ac09230cbffc31b078f1066912afc54950cf38f5347" dmcf-pid="5pScSwZwY7" dmcf-ptype="general">이에 션은 "첫째 아이가 태어나며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그래서 이 아이를 아이돌보미한테 못 맡기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혜영이도 일하고 저도 일할 땐데 '우리가 한번 키워보자' 했다"라며 아이돌보미를 고용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8cfa44dc0608472755cfaab35fe2ce86ac481d7339c3bc2c41152ea1097a9839" dmcf-pid="1Uvkvr5rXu" dmcf-ptype="general">이어 "세이브된 아이돌보미 비용과 돌잔치 비용을 합쳤더니 대략 2000만원 정도 됐다. 2000만원 들고 어린이 병원을 찾아가 아픈 아이들 수술 비용으로 보태고 싶다고 했다. 두 명의 심장병을 앓는 아이와 귀가 안 들리는 아이의 수술을 도와줬다"라며 과거의 선행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8299497fd4ccd218e9f453c30ebfa193c6f17dee4ca3e7ccfab83b03474b5c9" dmcf-pid="tuTETm1mZU" dmcf-ptype="general">또 "그 때 가졌던 마음이 혹시 우리 아이가 커서 누군가 돌잡이로 뭘 잡았냐고 물어보면, 우리 아이는 '이웃의 손'을 잡았다고 말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음이에게도 말해줬다"라며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ce1f998d00c807a21afd1f9504e3b96afb73b58f865f579991343ee31e9227" dmcf-pid="F7yDysts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10550301iaqf.jpg" data-org-width="550" dmcf-mid="WvCNCkGk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10550301ia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393482107430bc592c3b13d4d0fd72b605b597e53d504d1ac977aa7cc5343e" dmcf-pid="3BGmGC0Ct0"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자는 "션 때문에 우리가 부끄러워진다. 마음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e6ce66cc6c248e7a12c67d7dd68482584b9b890a483f5d713d37c45fcd5604f0" dmcf-pid="0bHsHhphG3" dmcf-ptype="general">션은 또 "둘째, 셋째, 넷째 다 병원에서 돌잔치를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p> <p contents-hash="6fcf45023e354c0e72eb21ee10bc1ea23178f7ceae59b73a5834c857a0b6910b" dmcf-pid="pKXOXlUl1F"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한지은은 션의 말을 듣고 "너무 감동이다. 누구나 마음으로 선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낸다는 게"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250088f984301aa0944387f3b5b8d62633e9fad0b6ed881c1c7a71ca3dc435e" dmcf-pid="U9ZIZSuSXt"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션을 보니까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며 션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억지로 놀리다가 이제는 숙연해지고 감화되고 있다"라며 션의 선한 영향력에 감화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8544e545b43885988ee62efe7352cfcdfe125ee72a18d2fe20541134013ec5" dmcf-pid="u25C5v7vH1"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8699f9fbb0560ca72103892979bfdd770f0d05366e58fcc65b84e6b1a65df4c" dmcf-pid="7V1h1TzT55"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션, 아킬레스건 염증에도 러닝 계속…"다른 부위 더 아프면 통증 잊어" 09-07 다음 이민우母, 심형탁♥사야 보고 공부 “저기도 일본 여자, 집 잘 해놓고 산다” 부러워(살림남)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