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야노 시호 빼닮은 173cm 모델 DNA..당장 데뷔해도 되겠네[핫피플]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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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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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0e7e5bd9dff811c22be4b2495bde3838923e6affb9901a6fd542988e7d1de3" dmcf-pid="2S9AfH9H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1750hftv.jpg" data-org-width="530" dmcf-mid="qo9AfH9H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1750hf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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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cd6651c32b8b43d0fa41b65268e3cca66955919d070dfd618ae663b906a102" dmcf-pid="Vv2c4X2Xy6"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톱모델인 엄마와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우월한 ‘모델 DNA’를 인증했다.</p>
          <p contents-hash="50671b48e85098115538b4497c01dea6237289c2da5f9606b361d57d180a2802" dmcf-pid="fTVk8ZVZT8" dmcf-ptype="general">추사랑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등장했다. 런웨이에 선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포토월에 서며 모델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3dea1380433b78c374684739608356f9fc698a7b7b3e8b665297ab35f734fed" dmcf-pid="4yfE65f5W4" dmcf-ptype="general">이날 추사랑은 흰색 레이스가 인상적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레이스 장식의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추사랑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11c90b75b531ad1b0a04438430130ef96edb0d33aba5439ac29e7a107f6df" dmcf-pid="8W4DP141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002fkxy.jpg" data-org-width="530" dmcf-mid="BUc5D6c6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002fkx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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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83e2eebf6f5ecafcaa86abc56be48c421416e254b2196711d9806fca3f5d9f" dmcf-pid="6Y8wQt8thV" dmcf-ptype="general">173cm의 큰 키를 뽐낸 추사랑은 볼하트와 손가락 하트 등의 포즈를 취하며 능숙하게 포토월 행사에 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72d032ea50d3187f01d6c8e930b6bfd25b67ec9808d1a61a897097342079a" dmcf-pid="PLYfXcYc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215hbez.jpg" data-org-width="530" dmcf-mid="bbehi7e7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215hb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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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dec88456f43122a97350dd2686a872fc01c5acf212cbb3932f44aa35365822" dmcf-pid="QoG4ZkGkv9" dmcf-ptype="general">특히 추사랑은 엄마인 야노 시호와 나란히 포토월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추사랑은 하이힐을 신은 엄마보다 큰 키로 ‘폭풍 성장’을 인증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추사랑은 엄마 옆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38d956332d3324d07df0d145483fcd40f514216b438ec9b347590d5140242" dmcf-pid="xgH85EHE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473marv.jpg" data-org-width="530" dmcf-mid="KKQsR0Q0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43252473ma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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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247080426cbfbadbedebfee416976feb8b9c647d17cc22cb4182046b632517" dmcf-pid="yFdlnzdzCb" dmcf-ptype="general">추사랑은 지난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외모에 특유의 ‘먹방’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다. </p>
          <p contents-hash="38cf656cd7f1a5f146aa61b676c3c4f38c858b57dde36a9da4a0ffbf1ca295a6" dmcf-pid="W3JSLqJqlB" dmcf-ptype="general">이후 추사랑은 종종 예능에 등장해 성장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엄마처럼 모델을 꿈꾸며 오디션에 임하기도 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1802f24ba5c90521a50732e3c7840eca5bf906aabdb3474593cec98f99273de8" dmcf-pid="Y0ivoBiBvq"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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