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예비신부, 시부모 따뜻함에 감동 "웃을 일 많아질 듯" [RE:TV]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ZE4X2X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734ea3d6ecc3b308701d1c6c83a5122e49374959f54e41a24bf61ce5b1352" dmcf-pid="Ks5D8ZVZ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053116402zeyz.jpg" data-org-width="1313" dmcf-mid="BktrP141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053116402ze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11a2502e46804fc12a67891b864646726817ed2f731fa0a517e0c9c018346a" dmcf-pid="9O1w65f5G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신화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시부모의 환대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fde0a951cd4e132df844a8d46a78480044778ebd78ee195c95e4f4d3eff53383" dmcf-pid="2SpIR0Q0Go"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민우의 예비 신부와 6세 딸이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새출발하는 첫날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37b57e591ddb6935e6ac0b9a62874c78eacbbbe2d58c95304113242dcaa502d" dmcf-pid="VvUCepxpHL"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는 "여행으로 많이 왔던 한국인데 한국에서 사는 걸로 들어오니 긴장도 되고 평소랑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178fdb4468b55ff29ccb497fc6c234fbb52a738faf603404b7535c7a437c39b4" dmcf-pid="fTuhdUMUYn" dmcf-ptype="general">그 시각 이민우의 집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예비 신부 오기 전 정리하는 모습을 비쳤다. 집안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굿즈가 이곳저곳에 놓여있었는데, 새 식구 맞이에 치워지자 어머니는 아쉬움을 잊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c339868dd01cdc5f7e75e9b5af1f57e17dcf2b67eaf0cb2e0b318ffe66a2f6d" dmcf-pid="4y7lJuRuGi"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생선을 좋아하는 예비 며느리를 위해 생선을 구웠다. 어머니는 "맛있는 것이 있으면 다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다"라며 예비 신부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우의 아버지는 손녀딸을 위한 곰 인형과 티니핑 TV 채널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d1493b5843512a04170e9ff686f9a5a41907eb419fc580c53f3155c5fb9c84a8" dmcf-pid="8WzSi7e71J" dmcf-ptype="general">차에 내려 집에 들어가는 예비 신부는 "평소와 다르게 웃음도 안 나오고 딸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에 더 긴장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cb3fd2c254c498439a8cf0aa0147b9ccf37656057d4568a835a391aca96bf4" dmcf-pid="6YqvnzdzXd" dmcf-ptype="general">하지만 집에 도착한 예비 신부는 "따스하게 맞이해주는 부모님의 애정과 환대에 걱정이 줄어들어 앞으로 웃을 일이 많아질 것 같고 기대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76573f6b5196951792f042b2d1f9c3c144384a3292f7856390ef20e9cf8b91" dmcf-pid="PGBTLqJqYe"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유미, 둘째 계획 밝혔다 “얼려둔 난자 6개..다음 달부터 준비할 것”(가보자고)[순간포착] 09-07 다음 '아들 바보' 심형탁 "육아로 코피 흘려도 행복해"(톡파원 25시)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