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4세' 임영웅, 올해 결혼이라도 하나…손가락 반지 공개에 모두 '깜놀' ('불후의 명곡')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T9xF6F19">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qmy2M3P3X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ccf5d3dbe12ad57c2385404d50505acb7c8d1be0c340bf74a8d55ad2b1a2a" dmcf-pid="Bamp9WBW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71940474auw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G4dUMU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71940474au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9b602289b58bdea56aa4e2220ef14e3cb2d66a0f0f4975fdfecc7919e0245c" dmcf-pid="bNsU2YbYYB"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깜짝 반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찬원은 임영웅과 절친인 것을 동네방네 티낸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br><br>지난 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영웅과 친구들' 2부 특집으로 그려졌다.<br> <br>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무대에 함께할 파트너를 소개하기 위해 '공개 프러포즈'라는 주제를 뽑았다. <br><br>그러자 임영웅의 절친 이찬원이 "마침 녹화일에 김종국 씨 결혼 발표가 있었다"며 "설마 임영웅 씨도 결혼을 발표하는 건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말에 임영웅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손에 끼고 있던 반지를 약지로 옮겨 착용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a948da3baabf56ad98581f6bafe60ec159de82b4665557bf00a4f9e8aaff0" dmcf-pid="KjOuVGKG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71941797sl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2I7fH9H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71941797sl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53d73d40e1c0fc1f65eb4f9ab5b034c299e509dfd6c5e65b424e516ea1b18d" dmcf-pid="9AI7fH9H5z" dmcf-ptype="general"><br>잠시 후 임영웅이 불러낸 인물은 다름 아닌 가수 린이었다. 린에 대해 임영웅은 "예전에 방송에서 저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해주신 분"이라며 린을 무대로 초대했다. 무대에 오른 린은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꼭 임영웅과 듀엣을 하고 싶어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며 "이렇게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지는 토크에서 임영웅의 절친 최유리는 "사실 임영웅 선배님과 친분이 있다는 걸 잘 말하지 않았다"며 "워낙 유명하시니까 자칫 자랑처럼 보일까 봐 아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찬원은 "저랑은 정반대다"며 "저는 동네방네 다 얘기하고 다닌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김준현도 "찬원이 입에서 임영웅 이야기가 안 나온 날이 없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br><br>이찬원은 "이제는 제 아버지까지 저랑 통화할 때 '임영웅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말씀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가치관 뒤집혔다 09-07 다음 김장훈, ‘닭의 귀환’ 조롱에도 “백숙이지” 응수…삼계탕 700인분 기부까지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