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로이킴 러브콜에 대놓고 “봄봄봄 같은 곡 써달라”(불후)[결정적장면]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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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4116973ksun.jpg" data-org-width="1000" dmcf-mid="0kPgXcYc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4116973ks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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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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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4117128dn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Zqj2g2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4117128dn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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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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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7EvVGKGy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9f0f29fb94fc448dfcd8754e32dac88a6f7a34ea20af4c9b9387318584eb58f" dmcf-pid="qEqQCdsdC1"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로이킴에게 곡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ab87e259ed122d51229327a9ce71dc7b72f69cbf776a0aad837a40e48b8e9b2" dmcf-pid="BDBxhJOJv5" dmcf-ptype="general">9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졌다.</p>
          <p contents-hash="ed2227418b613ed4c88bb02792fb8ea702ac47f063164e7a151804f19fd2aca5" dmcf-pid="bwbMliIiWZ" dmcf-ptype="general">이날 로이킴은 임영웅의 여섯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임영웅이 꺼낸 키워드는 바로 '첫 입맞춤'이었다. 임영웅은 로이킴 등장 후 "노래를 너무 좋아해 러브콜을 보냈고 이번 앨범에 곡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e4007a7a5d2142aef1b3ff37d8616e1e900bda80e43072c4164aa5e407bcebb" dmcf-pid="KrKRSnCnCX"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봄봄봄 같은 곡을 써달라고 하셨다. 봄봄봄을 제가 못 쓴 지 13년이 넘었는데 이런 곡을 어떻게 또 쓰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고민을 열심히 해서 만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93dd4b2edd9cf44a4c6ea1598149b7586c43cb931f768b4b5e06f96e558f2b2" dmcf-pid="9m9evLhLvH" dmcf-ptype="general">이에 임영웅은 " 저보다 동생인데도 되게 깔끔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녹음이 정말 금방 끝날 수 있었다"고 했다. 로이킴은 "첫 녹음 때부터 첫 입맞춤 때부터 이 곡이 애초에 제 곡이 아니었고 영웅이 형 곡 같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불러주셨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2s2dTolov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VOVJygSgT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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