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시청률 ‘임영웅과 친구들’ 음악으로 맺은 ‘인연’ 빛난 무대, 이야기(불후)[어제TV] 작성일 09-0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HiqSuS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85180087832f6d016f7252ff3228eeed16928c0b44b5be6024c33cd262c2be" dmcf-pid="9YXnBv7v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8786twe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kPyN9o9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8786tw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ff1e763164d042d62d99726d7b8fe3fcafb37f6adb0a6ff40c7886a5ab20a" dmcf-pid="2GZLbTzT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8975fvlf.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2Ci7e7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8975fv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e11a31471b3c2197de11ea9b14c91220e95621980fe0255687f3e2dd540e40" dmcf-pid="VH5oKyqy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9157gvk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BmR0Q0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75519157gv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1296b153426555c2d88011a0343aaa8b32c4ac39cf462e8c056bdf769f93b" dmcf-pid="fX1g9WBW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42d2d1c8719fcab91fa69c9fbc10d4fa7db8a8bdcfa2149feb2a269c1c59d91" dmcf-pid="4Zta2YbYWV" dmcf-ptype="general">임영웅의 다채로운 친구들이 또 한 번 '불후의 명곡'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9acc7ab1c0ab3a1275b2ab9e746959d19d2c17de24b199af04f7f50130d5e524" dmcf-pid="85FNVGKGv2" dmcf-ptype="general">9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졌다.</p> <p contents-hash="2eee9972e5aff51abe7c8db3f86d858713a3e5266308935abba5a41f4901f097" dmcf-pid="6H5oKyqyW9"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은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에 이어 또 다른 친구들을 공개했다. 먼저 임영웅은 네 번째 친구 키워드로 '팬'을 꼽았다.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지만, 임영웅이 이 '사람'의 팬이라는 것. 주인공은 최유리였다. 감성으로 아이유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대세 뮤지션이었다. 그는 무대를 마친 후 "임영웅 선배님과 친분이 있는 걸 말하고 다니지 않았다. 너무 유명하시니까. 오히려 제가 그거를 아끼게 되더라. 말을. 뭔가 되게 자랑하는 것 같고"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9cd275dbeb58a5eba57d55408ce1a286c9787c80d1817328e07a3523618da09" dmcf-pid="PX1g9WBWhK"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다 듣는 편인데 이제 제가 공부를 하면서 좀 조용한 음악을 듣고 싶어서 여러 가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최유리라는 가수의 음악이 좀 모음집이 있더라. 그래서 한번 틀어봤는데 공부에 집중이 안 되고 계속 음악에만 집중이 되는 거다. 와 이 가수 뭐지? 하고 봤더니, 최유리 씨였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0e680025d7f8e1b2c9c4c92c5820a67f6778ba436e4a1c7d207e6e8fb4c12dd" dmcf-pid="QZta2YbYvb" dmcf-ptype="general">또 이찬원은 두 사람의 플레이스트를 물으며 '온전하게 쉴 수 있을 때 부르는 노래'를 이야기했다. 이에 임영웅은 최유리의 '숲'을 이야기했다. 이어 '평소 운동할 때 듣는 노래'에도, '너무 기쁠 때'도 '숲'을 꼽았다. 하지만 최유리는 끝끝내 임영웅이 아닌 다른 노래들을 선곡, "저라도 다른 노래 추천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라고 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987591deb9088f734d93fe0edb7229a052f9f65fb7e8b89b6d678e4dd2b880eb" dmcf-pid="x5FNVGKGWB" dmcf-ptype="general">린은 임영웅의 다섯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임영웅이 꺼낸 키워드는 바로 '공개 프러포즈'. 임영웅은 "목소리가 하늘에서 내린 여신 같은 분인데 방송에서 제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린은 "쭉 발라드를 오랜 시간 불러오다가 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저의 음악적인 어떤 세계를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근접하게 된 장르가 트로트이다. 보니까 임영웅 씨랑 노래를 너무너무 하고 싶어 가지고 제가 한 예능에 나가서 공개적으로 임영웅 씨랑 노래를 함께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27c24b3754a8be96aeffec3c1a5fea8d41867f8b644f4624681b8cad25b2e0" dmcf-pid="yng0IemeSq"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사실 한 분야의 탑인 우리 린 선배님께서 트로트라는 낯선 장르에서 또 경연에 경연에 도전을 하신다는 게 솔직히 쉽지 않은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마음이 계속해서 지금도 계속 들고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계속 소름이 돋더라"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38b4061b4385b597621e0b06838bcae13c89bb2be21e02cbc479df16825288d5" dmcf-pid="WLapCdsdCz"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임영웅이 꺼낸 키워드는 바로 '첫 입맞춤'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가수 로이킴이었다. 임영웅은 로이킴 등장 후 "노래를 너무 좋아해 러브콜을 보냈고 이번 앨범에 곡을 받았다"고 했다. 로이킴은 "봄봄봄 같은 곡을 써달라고 하셨다. 봄봄봄을 제가 못 쓴 지 13년이 넘었는데 이런 곡을 어떻게 또 쓰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고민을 열심히 해서 만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8be4805a08f310324d9c09a729a8387f4b8dd6e2aa70729601694c4fb6e8bf5" dmcf-pid="YoNUhJOJl7" dmcf-ptype="general">이에 임영웅은 " 저보다 동생인데도 되게 깔끔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녹음이 정말 금방 끝날 수 있었다"고 했다. 로이킴은 "첫 녹음 때부터 첫 입맞춤 때부터 이 곡이 애초에 제 곡이 아니었고 영웅이 형 곡 같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불러주셨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4466827ffb22e6e50fb72931a9ddf9cbbaad1c3c7207e886751c06132a80bca1" dmcf-pid="GgjuliIih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째즈가 등장했다. 임영웅은 쪼재즈에 대해 "방송에서는 함께 만난 적이 없고 언급된 적도 없다 보니까 아무도 저와 이분의 친분을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조째즈에게 "형 오늘 왜 이렇게 예뻐?"라고 묻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씨와 친한데 가수 그레이 씨랑 셋이 밥을 먹고 재즈 형네 가게를 갔다. 그래서 거기에서 처음 만났었어요"라고 인연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51bc322a2c0b8f471e9af3c92047c6ea83117c28a1ec66d0ce6f2b200bc10a2" dmcf-pid="HaA7SnCnCU"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대단하신 분들 많이 와도 절대 연락처를 물어보거나 하지 않는데 두 번째는 제가 못 참겠더라고요. 이대로 보내면 두 번 다시 못 볼 것 같아가지고"라며 먼저 조째즈의 번호를 물었다고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04928812f8c7953ae1237ad1893c6b35d38af1e4a60948b266bd6d4c1261c24" dmcf-pid="XNczvLhLyp"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1탄은 전국 6.8%, 수도권 6.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의 인기 종횡무진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15aa849f6d0f702e8c5a412a7451f3cabe86fd6b16120188e77e6af5deed6a1" dmcf-pid="ZSyRUI3IC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5vWeuC0Cv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상승 곡선 제대로 탔다...순간 최고 시청률 10% 돌파 [MK★TV시청률] 09-07 다음 '사마귀', 2회 만에 유력 용의자 공개 '충격 반전'…최고 10% 돌파[TV핫샷]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