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으로 보이기 시작” 이채민, 윤아에 제대로 반했다 (폭군의 셰프)[어제TV]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5t65f5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c38afc9e63a31d5792a8c59bcfa8bdd94574513b03401b174a0a3428f6a3e" dmcf-pid="9t1FP141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069ktxp.jpg" data-org-width="600" dmcf-mid="UNPxwPkP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069kt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5820bd8645e24d8c2bfa0d5376b8286849501f095dfd8c3927fea14d836c30" dmcf-pid="2Ft3Qt8t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242mjlr.jpg" data-org-width="600" dmcf-mid="BGajWava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242mj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89f1ae55ac8c99a8526d6863586a7257b32c9858f0d718c97c0eaefb836ac" dmcf-pid="V3F0xF6F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399vuvi.jpg" data-org-width="600" dmcf-mid="b1JnhJOJ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0449399vu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f03pM3P3S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d6e8bd0d42cdb2860633b81c405680732d9bd5d983264d8599f77b50bb97d0c" dmcf-pid="4p0UR0Q0yn"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윤아에게 제대로 반했다. </p> <p contents-hash="209471ec48b6a44085ef0fddab1623cd50f116a6366fb23405234fcb00c74d16" dmcf-pid="8rwmtwZwhi" dmcf-ptype="general">9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왕 이헌(이채민 분)은 대령숙수 연지영(윤아 분)에게 제대로 빠졌다. </p> <p contents-hash="a23ca4e3683ce6f208423a0e0a043ea037ce67e40a2c49d628f3c6e555a01125" dmcf-pid="6mrsFr5rvJ"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만취한 이헌이 입을 맞추자 밤새 북어를 때리며 분노했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전하는 내 이상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정작 이헌은 입을 맞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가 창선(장광 분)의 말을 듣고 기억을 떠올리고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ddd2f810f8097f4824e716c92348961af53c79a265e6a62941fbd40acb61d0e7" dmcf-pid="PsmO3m1mSd" dmcf-ptype="general">강목주(강한나 분)와 임송재(오의식 분)도 이헌과 연지영의 입맞춤 소문을 들었다. 임송재는 이헌에게 사실을 확인하며 연지영에게 선물을 하라고 부추겼고, 강목주는 이헌이 제 처소에도 들르지 않자 더 분노하며 연지영을 눈엣가시로 생각해 요리로 꺾어줄 작정했다. </p> <p contents-hash="62018b6498c50c0a5bb4f10de3314e042fdaad6cf205bac4cecdb55895ac2186" dmcf-pid="QOsI0stsTe" dmcf-ptype="general">그 사이 이헌은 복잡한 마음에 끼니를 굶어 모두를 걱정하게 했고, 연지영 역시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아빠는 잘 계시려나? 보고 싶다. 전하처럼 저렇게 밥 굶고 계시면 안 되는데”라며 달을 보다가 이헌을 떠올리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78ae9fd17ecb235a10876acbfbd70cf3172da3abe867121b514b0680be6bb24" dmcf-pid="xIOCpOFOyR"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미쳤어. 나 방금 뭘 본 거야? 저 인간은 배도 안 고픈가?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 건데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헌이 드디어 식사를 하자 기뻐했다. 연지영은 “이 감정 뭐야? 나 왜 이렇게 뿌듯해?”며 당황했고, 이헌은 신나서 걷는 연지영의 뒷모습을 보고 “너를 보면 가슴이 왜 이리 뛰는 것이냐”고 속말했다. </p> <p contents-hash="08f07668d27ab717e4a631de5e9b16ccde75900a4b9097c63c8d9579d91997c2" dmcf-pid="yV2fj2g2TM" dmcf-ptype="general">강목주와 손잡은 제산대군(최귀화 분)은 입궁해 연지영을 보고 ‘미색이 뛰어나고 두려움이 없는 말투’라며 주목했다. 강목주는 암탉 요리를 만들어 “여인을 멀리하시고 종묘와 사직을 위하여 힘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다”며 연지영을 암탉에 비유했다. </p> <p contents-hash="645f728d64d1fb88494fae7f56588ee736e9dccf163518cbc170518e1c2916b2" dmcf-pid="WfV4AVaVTx"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비프 슈니첼을 만들었고, 이헌은 물론 제산대군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연지영은 우엉튀김을 함께 올려 “채소를 드실 때 잎과 줄기만 드시면서 쓰다고 한다. 뿌리에 영양가가 더 많다. 뿌리는 살피지 못한 채 겉모습으로 사람을 잘못 평가하게 되실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54780071a6b6734fdaed415c6c134db7ab673c8f25cc261ce0604e4f730967" dmcf-pid="Y4f8cfNfyQ" dmcf-ptype="general">강목주는 연지영에게 제대로 패하고 ‘절대로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더 분노했고, 연지영은 ‘약 오르지? 그러니까 선 넘지 마라. 네가 아무리 희대의 악녀라도 나는 미래에서 왔다고. 너보다 많이 안다고’라며 득의양양했다. </p> <p contents-hash="6bb92f60965bc7d46a9d34bddbedd1f602dd3a4c32890ad27cbfbb11477d0c12" dmcf-pid="G846k4j4WP" dmcf-ptype="general">이헌은 연지영에게 줄 선물을 더 고심했고, 연지영은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를 바랐지만 강목주 앞에서 말할 수 없어 “새로운 식재료를 보면 설렌다. 사옹원에 다 있으니 마음만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송재가 미리 찾아둔 연지영의 가방을 이헌에게 전하며 점수를 땄다. </p> <p contents-hash="df36adce13c7da6946197966f22156793d20842f7127fc83d616931e19c3e83c" dmcf-pid="H68PE8A8T6" dmcf-ptype="general">이헌은 세계 최초의 온실 장원서로 연지영을 불러내 “앞으로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라. 식재료가 싱싱해야 더 맛있는 것을 많이 만들 것이 아니냐. 선물이다”며 가방도 돌려줬다. 연지영은 “진짜 감사하다”며 이헌을 안았고, 이헌은 앞서 입을 맞춘 일도 순순히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bb321391842f401a535403eceed63efa5be990f026f508796be6debc9ca3a992" dmcf-pid="XP6QD6c6W8" dmcf-ptype="general">연지영이 “지금 사과하시는 거냐. 이 선물도 제 기분 풀어주려고? 왜요?”라고 묻자 이헌은 ‘네가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니까’라고 속말하며 뒤돌아섰고, 연지영이 “왜 뒤돌아서 이야기하세요? 왜 도망가요?”라며 쫓아가다가 함께 넘어지는 엔딩으로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cf612c010c1cc6ee5f0c6025eaa1683ae571bfb26411e41a2667433f7e1a41da" dmcf-pid="Z29VN9o9C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5V2fj2g2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딘딘 "'80s MBC 서울가요제', 인생 바꾸려고 나왔다" [TV온에어] 09-07 다음 코르티스, 데뷔 앨범 수록곡 음원·MV 일부 공개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