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탈JYP, 아직은...박진영과 연락 NO, 그게 시스템" [엑's 인터뷰③]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tRmxDx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0e4e065887f45a6e3adeeb44fda23aaed028526f698ec586daa2d3059efac" dmcf-pid="GTFesMwM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8267kwit.jpg" data-org-width="647" dmcf-mid="ysPsFr5r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8267kw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139f8fcbf5ece694183760fe9018fb87067bb60aabae7867b771ea7ad334d9" dmcf-pid="Hy3dORrRH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strong> 가수 준케이가 2PM(투피엠)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2c9a78be61a36e4b99ef4242a297bb75eadce79246859594a29884fc6683137" dmcf-pid="XW0JIeme1J"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지난 1일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한국 활동에 나섰다. 최근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투피엠으로 데뷔해서 감사하게도 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신인 시절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2efd0ea81478613a45d5256b2d9e8dfab2f5eace50bb58400f8f3f6840b1aea" dmcf-pid="ZYpiCdsd1d"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은 데뷔하자마자 주목받는 게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때는 대중들도 가수들이 데뷔하면 누가 나왔는지 더 잘 알 수 있는 시대였다"며 "그 시대에 데뷔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있다. 전에 사장님이 회사 건물의 40~50퍼센트는 투피엠이 기여했다는 말을 하시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65bcf2ba3b5e4abbc2d09894d9bad99f3fca7887befbc1883aab8cf0447027" dmcf-pid="5GUnhJOJ5e"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투피엠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동행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외협력 이사라는 직함까지 있는 만큼 소속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9431c3405121fd491ed468670cd1b5313c5c007b8f6fdc31f511280bd5083a" dmcf-pid="1OG8cfNf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9490bvsc.jpg" data-org-width="647" dmcf-mid="W8eluC0C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9490bvs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185ab27575c52967a771c972c140960490fd8ba681cae17ce8d16a95ea9125" dmcf-pid="tIH6k4j4GM" dmcf-ptype="general">그는 "17살에 회사에 들어왔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하다고 여긴다. 한때 제가 회사에 더 있어도 되는 건가 고민한 적이 있다"며 "그때 진영이 형을 만나 이야기 나누기도 했는데, 함께하는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하더라. 그것도 참 감사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59ec3552cc7f71ca71e910e8913c180e2972023a7320be6ce3f6d267c7ea2085" dmcf-pid="FCXPE8A8Hx" dmcf-ptype="general">이어 준케이는 "멤버들이 회사를 나가는 건 각자의 꿈이 있고 펼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였다. 저는 일단 JYP 내에 있는 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무언가를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843c06eb516cfad7415a6c1785137e04f81303bc4f5cb92e4f98c5fdee41b5" dmcf-pid="3hZQD6c6XQ" dmcf-ptype="general">특히 준케이는 JYP 내 시스템의 놀라운 변화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체계화된 시스템에 정말 리스펙했다"며 "예전에는 진영이 형과 통화를 하면서 새벽에 가사와 음정을 수정하기도 하곤 했다. 지금은 모든 게 시스템화돼서 사실 이번엔 진영이 형과 오히려 연락 한 번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d750caf8aade9d67ad688d7ec4fe3de13747bb4fb437a338eff11fa217db6e6" dmcf-pid="0l5xwPkPGP"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과정이 체계화된 만큼 딱딱하다고 느끼다가도, 결론적으로는 효율적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진영이 형과도 다이렉트로 연락하지 않는 건 이러한 시스템 속 팀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랬다. 20년에 걸쳐 구축된 시스템에 대한 존중"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5aa7e0e13dd35b48b6306a4b031935c2d8a6b0d059e4d93e8a324d19831dba" dmcf-pid="pS1MrQEQY6" dmcf-ptype="general">사진 = JYP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UvtRmxDxH8"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준케이 "상의 탈의, 늘 좋은 줄 알더라…관리는 최소한의 매너" [엑's 인터뷰②] 09-07 다음 '좋은 음악은 통한다'…K팝 신과 록 밴드를 돌파하는 데이식스[파고들기]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