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상의 탈의, 늘 좋은 줄 알더라…관리는 최소한의 매너"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GmtwZw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2b59ce00e4bef1cbb364ec19c3ad39d868ad22098b113382a8088379462d5" dmcf-pid="z0uYKyqy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5387vmfo.jpg" data-org-width="647" dmcf-mid="UZL4AVaV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5387vmf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05a71391ef987b5a26763fdf24781c42a94139655c841b3d5e21de7190be1c" dmcf-pid="qp7G9WBWG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trong>(인터뷰②에 이어)</strong> 가수 준케이가 4년 9개월 만에 솔로로 나섰다. 음악적 뮤즈인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811b3c648b1fec2d88efabe27d84a9c99177ebb544d00dc91875210a0cabb3fd" dmcf-pid="BUzH2YbYtO"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지난 1일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한국 활동에 나섰다. 최근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팬분들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앨범이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4606a31fb858c70116721b63df8820b476365befb891c0444e72c985ed3965" dmcf-pid="buqXVGKGts" dmcf-ptype="general">그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피처링으로 함께했는데, 솔직히 그 덕분에 해외 팬분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며 "요즘 음악을 듣는 리스너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ad311fb902d7c3b6b30534ea25661262a94ec4b96c1b87963e67d632e466395" dmcf-pid="K7BZfH9H5m"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신스 사운드와 준케이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멜로디컬한 팝 트랙으로,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a6c65f549d25e6ec04b11270f23f681a282d84c54c91355b95ce552b8f3e6" dmcf-pid="9zb54X2X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6638guzg.jpg" data-org-width="647" dmcf-mid="ukd9gbnb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56638gu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8c2d47627eaeaa9e22b1d953af8b0756cc8c59e0f5cef367625eb4c6b2ecdd" dmcf-pid="2qK18ZVZZw" dmcf-ptype="general">또한 뮤직비디오에서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잠깐 등장하는 준케이의 상의 탈의 장면도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5bbfcea26b1b2e22193b8284e449064e8123dad47aa816f6d5aaf00c099be2c5" dmcf-pid="VB9t65f5Z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준케이는 "투피엠으로 데뷔해서인지 팬분들도 그렇고 대중들도 늘 몸이 좋은 줄 아시더라"라며 "짐승 이미지가 있는 만큼 더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아직 당신의 아이돌이라고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ec04f0e33a683f2923b33e53cbad82cfdc77b424847160da241cc9f3d7c2fdf" dmcf-pid="fuqXVGKG5E" dmcf-ptype="general">그는 "관리는 최소한의 매너라고 생각한다. 보여지는 것도 그렇지만 투피엠으로서 기본적인 기대가 있다 보니 더 신경 쓰게 된다"고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219a3e83c86894bb3bd396895c9c6e30d87bb1ddda1ccc60104318ef21daf6a" dmcf-pid="47BZfH9HYk" dmcf-ptype="general">특히 준케이는 솔로 가수 17년 차에도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대중에게 접근하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f7f65a34a252293bebcccb2d26d7fec7a346c392dbc1c76ce1e5f4b7a1170ca" dmcf-pid="8zb54X2X1c" dmcf-ptype="general">그는 "듣는 것만큼 보여지는 것도 중요한 시대"라며 "비주얼적인 음악에도 포인트를 맞추려고 하고 있다. 그룹 안에서의 모습과 달리 솔로 준케이의 음악은 조금 차별화되어야 하지 않나 고민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cc435297df94668d81b24b93ebc84b6158bb596e76838f4867cd9ef536c8ae" dmcf-pid="6qK18ZVZtA"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③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fc513d0c33e2b9126d131aa4e1bc6bd5fe4ea021033f52c9f522a0a10fed1781" dmcf-pid="PB9t65f5Zj" dmcf-ptype="general">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Qb2FP1415N"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44세 미혼' 송지효, 마침내 일냈다…박민영 주연작서 강렬한 존재감 ('컨피던스맨') 09-07 다음 준케이 "탈JYP, 아직은...박진영과 연락 NO, 그게 시스템" [엑's 인터뷰③]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