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2PM 완전체 컴백? 20주년엔 뭐라도 할 것"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cJIeme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59b0c459a541d319a74272937813b742ae66e54f0905da99bb0307576c22f" dmcf-pid="udgxwPkP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7117hrya.jpg" data-org-width="647" dmcf-mid="xn90xF6F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7117hry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fede363397920307f5878136b02850ab58eef031ac47ce0868c629aeadc2ef" dmcf-pid="7JaMrQEQZ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2PM(투피엠) 준케이가 17년 차를 맞이하고 가수 생활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50b40862694c16f8392a8270517658651b0047d754f570a653909ed916e0513d" dmcf-pid="ziNRmxDx56"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지난 1일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한국 활동에 나섰다. 최근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데뷔 17년 차다. 한국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데 앨범을 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a1aeacbf3ef512a9bb9fffec906c06c389ba6d87ab0f6bb0c92af38cd457943" dmcf-pid="qnjesMwMY8"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인 R&B의 R과 B에 새로운 의미를 덧입혀 풀어낸 곡이다. 준케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피처링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16bb545318714abbb9a6f5002e5a5c8c75603e869f8976224bd84318f1d69a9" dmcf-pid="BLAdORrR14"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처음 곡 작업을 할 때는 피처링이 없는 솔로곡이었다. 같은 진행이 혹시 지루하게 느껴질까 고민하다가 누군가 랩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고, 창빈이의 랩 목소리를 평소에 좋아해서 부탁했는데 정말 흔쾌히 승낙했다"며 "사랑에 대한 표현이 많았는데 스트레이 키즈의 세계관과는 좀 맞지 않을까 싶어서 수정을 거쳤다"고 작업 과정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746dc8904fff1eb19e8236f56f8f7ca75012a77a93bd39b2b2c8f420f867f2" dmcf-pid="bocJIeme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8364uadm.jpg" data-org-width="647" dmcf-mid="y92pM3P3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8364uad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cc264619e21b6bcfb62342b38c805773148aa45fba7529c62eb7bd5ecd215f" dmcf-pid="KgkiCdsdYV" dmcf-ptype="general">그는 "창빈이에게 내가 쓴 가사가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면 편하게 바꿔도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바꾸냐고 하더라"라며 "멋진 곡이 탄생해 정말 감사하다"고 창빈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508169a195daa1aac393e9b9c50cefb6263591f48dcc7ca9f4a1908dafab2bd" dmcf-pid="96eVN9o9X2"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준케이가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그는 "5년여 만에 앨범을 내는 만큼 두려움도 있었다. 공연도 꾸준히 하고 일본에서도 앨범을 냈지만 한국 활동은 타이밍을 보느라 시기가 좀 길어졌던 것 같다"며 "음악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었던 만큼 오랜만이라는 느낌보다는 사람들에게 어떤 스타일로 다가갈지를 좀 더 고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ff813fa2a9b9d6229561cb558d0d69fb5a0707c053bc277284e64807ecb78fd" dmcf-pid="2Pdfj2g2Y9"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이번 앨범 전곡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굳어진 색을 보여줬다. 그는 "예전에는 음악에 나의 색을 입히려고 애썼다면, 요즘은 제가 하고 싶었던 곡들과 추구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작업하게 된다"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가사를 쓰고 멜로디 수정을 하는 과정을 더 자주 거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4a4ba85ab490ab3f3c2de6410322057c39fed2190cb3c59c16e8d2566c50b" dmcf-pid="VQJ4AVaV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9614uomj.jpg" data-org-width="620" dmcf-mid="0G2pM3P3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0249614uo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263dde1d3275ae4d832c54e3a2273b5cba6ee1acec0bfc7cd3f61f08bd2459" dmcf-pid="fxi8cfNfGb"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17년 차에도 투피엠 멤버들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활동에 주력했던 멤버들의 완전체 컴백 가능성 또한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부분이다.</p> <p contents-hash="2332dcc8cae21efa657d73279582f3408a299d0be9c8e0880b09befaf80aa531" dmcf-pid="4Mn6k4j4Y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준케이는 "저희끼리 몇 주 전에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기다려주시는 팬분들도 있고 다들 언제 나올지 궁금해한다"며 "이렇게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컴백이 언제라고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준비는 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341ebea1dc1ada19fa56dcff1b0a843f721392fec6a5996ec8043e80ddb7edb" dmcf-pid="8RLPE8A8Gq"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케줄을 맞추는 게 어렵기도 한 상황"이라며 "그래도 꾸준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3ed2257c29210cb80dd104a02fad9acf7e1c235b91ec6d85198ad21ba492748" dmcf-pid="6eoQD6c61z" dmcf-ptype="general">투피엠은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준케이 또한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20주년에는 무조건 투피엠이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2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뭔가를 당연히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e7405ec75242d945d8c82fb7fc71a24a65615bd9f726af99788761be40d3bc" dmcf-pid="PdgxwPkP17"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②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2bb89e0604ae3089012c259e0ff374808355adc0424616f3ae63f89c831ad924" dmcf-pid="QJaMrQEQYu" dmcf-ptype="general">사진 = JYP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0b325e31995e001fd9688ba9a70c80da88ebba6f9d3f403e45208ee67f166409" dmcf-pid="xLAdORrRHU"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런서울런2025’ 하프 마라톤 참여… “하반기 첫 대회” 09-07 다음 이채민, ♥임윤아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했다"…최고 13.2% 동시간대 1위 ('폭군의 셰프')[종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