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곽준빈·이은지, 이집트 여행 중단…‘돌발 상황’ 발생 작성일 09-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LJBv7v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70790ead12559b9223f579a8b485101f3263d36c2556797b0174270e52d47" dmcf-pid="VcoibTzT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donga/20250907081543251nqnh.png" data-org-width="1143" dmcf-mid="9K0tORrR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donga/20250907081543251nqn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056155dc1e4ef3121f622a92ce02107861000f4c17c497cae634bb98915d93" dmcf-pid="fkgnKyqypB" dmcf-ptype="general">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좌충우돌 이집트 여행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99b6a8c8775cf59b5e2acaf56818f9cc5c6ff903d8170c0778c86f550bd08a33" dmcf-pid="4EaL9WBWzq"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EBS·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아르바이트 중단 사태는 물론 이집트의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긴 로컬 여행이 펼쳐져 흥미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918a8bcdedfe848976a0e49e0d6b1f041f49090fae3d98726358db214f71b353" dmcf-pid="8DNo2YbYUz" dmcf-ptype="general">이집트에 도착한 ‘밥값즈’는 웰컴 키트로 식비를 제외한 활동비와 안내 책자에 이어 빵 공장 아르바이트생 구인 공고를 받았다. 특히 시급이 한화로 약 900원이라는 사실에 총무 곽준빈은 “3시간 일해서 안 될 것 같은데? 내일 하루 종일 일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걱정을 내비쳐 만만치 않은 밥값 여정을 예감케 했다.</p> <p contents-hash="a750bad163eb7bd7961332109b65ed5c031b931826283ae15fd475ada99b420f" dmcf-pid="6wjgVGKGU7"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중국 연변 여행 후 남겨온 공금 8000원으로 시장에서 저렴하게 식사하기로 한 가운데 ‘밥값즈’는 아타바 시장에서 파스타, 마카로니, 쌀, 양파튀김을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는 이집트 국민 음식 코샤리로 3000원에 한 끼를 해결했다.</p> <p contents-hash="df4a6729326d434036a9127878fc42827023c14fcbb484f1c5069c86af5fec89" dmcf-pid="P4bzygSgUu" dmcf-ptype="general">다음 날, ‘밥값즈’는 목적지만 있고 정해진 노선, 정류장, 버스 번호 없이 운행하는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빵 공장으로 향했다. 문에서 가장 가까이 앉은 추성훈은 뒷자리 승객의 버스비를 기사에게 전달해 주고 자연스럽게 문지기 역할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c19ab42dd6a30a06ba202aec167651adb834fb59a922eb68cc5cb32d7545244" dmcf-pid="Q8KqWavaFU" dmcf-ptype="general">빵 배달 담당 추성훈과 곽준빈은 배달 연습을, 반죽 담당 이은지는 빵 반죽을 하며 밥값을 시작했지만 돌연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f3b8ff2c464c5c7e0a339018d16abe1b0ebfcf90130210dc43ee483273edaf64" dmcf-pid="x69BYNTNUp" dmcf-ptype="general">정식으로 촬영 허가를 받았으나 당국의 소통 문제로 허가 사실이 전달되지 않아 일을 종료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a0b9f019dc97390c69d21a116cb44392a3bac549b6036a0d867df4e5e04a8078" dmcf-pid="ySswR0Q000" dmcf-ptype="general">밥값 한 푼도 소중한 ‘밥값즈’에게 빵 공장 사장은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약속했던 일급 270파운드를 건네며 따뜻한 인심을 베풀었다. </p> <p contents-hash="59afb9ee90009c21a9e29721396c448859ebd311f2ef71b9c577cc3de08d695d" dmcf-pid="WvOrepxp03"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비교적 저렴하다는 낙타고기에 385파운드 밥값 중 350파운드의 거금을 지출하며 이집트식 한 끼를 맛봤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YTImdUMU3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박사, 자퇴한 20대에 마라맛 돌직구 “찬물 끼얹는 것 같아 미안” (‘청춘 지옥’) 09-07 다음 고현정, 아들 건들자 눈이 돌았다…섬뜩 (사마귀)[TV종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