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극비리 결혼 후 확 달라졌다…유재석 "종국이도 예전 같으면" (놀뭐)[전일야화]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baBv7v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274b50aae27ab4bb522a04f43a73120b401e9c5a2c914d6ce35a7b7883bd3" dmcf-pid="ByC7Ieme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1139903uzgm.png" data-org-width="550" dmcf-mid="utKMtwZw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1139903uzg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72c32d8d8a344f55b229cab90dcd131d5f74385489b44c43cfb65ce8d4f62b" dmcf-pid="bWhzCdsd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김종국의 결혼 소식 후 변화가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fcf1f23095a82fdba0839b144a38df1b02dbd99d370cc0721d2094a62d3c340" dmcf-pid="KYlqhJOJXJ" dmcf-ptype="general">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이 '80s 서울가요제' 준비에 한창인 와중 송은이와 김숙을 섭외해 무대를 꾸며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f3529a3807c19b8bfee064c3e5b0ae55bb701f9dea5590870aaa60b946b9035" dmcf-pid="9GSBliIiHd"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가 다비치와 더블V가 같이 언급된 데 당황한 마음을 표하자, 주우재는 "다비치는 80년대 갓 태어나셨겠지만, 이 두 분은 30대셨지 않느냐"라고 말해 하하에게 "세수 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지적받아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2707250921df1adfbde70d991ce2103767858d09b353c09e7a18a6d87417d49" dmcf-pid="2HvbSnCnHe"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이 송은이와 김숙에게 주우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촬영하면서 혼 나지 않냐고 묻자, 송은이는 "혼 안 낸다. 종국이가 뭐라고 해도 안 듣는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용감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리고 내가 (김종국을) 이긴다"라고 허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3831ba61c96b3eba9fd655d7324afc2e7645f89338fb2c2c51eacf5802a3fa8" dmcf-pid="VXTKvLhLZR"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종국이도 옛날 같으면 한 마디 했을텐데"라며 지금보다 살벌했던 김종국의 과거를 언급하자 송은이는 "(김종국이) 장가를 앞두고 얼굴이 예뻐져서 뭐라고 안 하더라"라면서 최근 결혼한다고 알려 화제가 됐던 김종국의 상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cb446a6fbd9719f254dfc17425fff1070e797e33f28b4f60f5928565fcf8fc" dmcf-pid="fZy9Tolo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1141197zagj.jpg" data-org-width="550" dmcf-mid="zzlqhJOJ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081141197zag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3b5a442ece1ec15f4dcedba53268b507c9a4987366cdef5bb7611d9588837c" dmcf-pid="45W2ygSgYx"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은 송은이와 김숙에게 가요제 합류를 요청하자 이들은 "우린 된다. 우린 내일 당장 하라고 해도 된다. 언제 하면 되냐. 지금도 가능하다. 새벽 두시에도 된다"라며 적극적인 출연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82ef33fc86b1224bc929f1637e6c30080a28afa45233b1b59968f1f301c65e2e" dmcf-pid="8p5PZkGkXQ"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내가 보기에는 찰떡이다. 화음이 꼭 필요한 곡이다"라며 "나는 두 분을 잘 알지 않나"라고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를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555c0d18b76f19da1a623d583a5b33682b9ea0146f0c2781bce5af877239e4e7" dmcf-pid="6U1Q5EHE1P"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를 들려주자 김숙과 송은이는 "약간 우리 느낌이 있다. 저런 옷도 우리 집에 있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송은이, 김숙은 즉석에서 맞춘 화음을 선보이며 "우리도 이름 짓자. 우리는 구라미다", "몇 구람이야? 우린 킬로구라미"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f6ee31640d4fbdecf587b4e539511c2c52c14f4be38b65bd7a4af64a05f27367" dmcf-pid="Putx1DXDX6"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사실 뚜라미가 이 노래를 담백하게 부른다. 그게 이 노래의 킬링 포인트다. 그래서 두 분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이 노래를 제안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c2878751180db4bc12662843a747d87088ced7ff6abb72824096aa9379b877e" dmcf-pid="Q7FMtwZw58"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xz3RFr5rY4"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김연아의 "나는 한물간 사람" 발언에 분노 09-07 다음 "사랑 충만 삶" 션, ♥정혜영 향한 사랑→어린이재활병원·루게릭 요양병원 건립까지('전참시')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