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연아의 "나는 한물간 사람" 발언에 분노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r9ToloE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314ea05744854e1bb73ecc42a3464b783ce3d21ac9ec31e30e2e2e80b8eb0" dmcf-pid="6zi1k4j4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ydaily/20250907081113107wkgs.jpg" data-org-width="640" dmcf-mid="4yuEfH9H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ydaily/20250907081113107wk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연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a6832effc4db9ae791e8433ee006fb2768a05f47b18f3329cf011130416f02" dmcf-pid="PqntE8A8O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김연아가 '핑계고'에 뜬다.</p> <p contents-hash="90b5a2ce94d492c48a1778cf405c01d9d2dad0cffa4257706b5ca10bd2540b81" dmcf-pid="QBLFD6c6mn"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김연아가 출연하는 '핑계고'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7e63e24b99ce698ca7f7926f890a92a608530fb9b1fce4720252f2d2f33b4d5d" dmcf-pid="xbo3wPkPEi"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오늘 또 귀한 분 한 분 오신다"며 지석진·조세호와 함께 김연아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39871e306281ab35c712a471fa23b9123aa962b53fd6484bab812969631b1830" dmcf-pid="yrtaBv7vrJ" dmcf-ptype="general">대화 중 김연아는 "저도 이제 옛날, 한물간 사람이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누가 한물가나.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마라"고 버럭했다. 지석진은 "그럼 난 거의 죽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거들었다. 김연아는 "이제 본업이 현역이 아니니까…"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9f1de69d9c955a88d26e302d6bc2c59899d23310845551bad9a009f0722d882" dmcf-pid="WmFNbTzTmd"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국가의 상징이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내가 청소년기부터 다 함께한 사람이다. 지금 결혼한거 제가 다 보고 있다. 물론 결혼식에 초대받은 건 아니었지만. 초대했으면 갔지. 내가 알아서 갔어야 되는데"라고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0177b217b629e7c3faae664b6959f82662f0589bc97c0e9a097409ab1ae48c7e" dmcf-pid="Ys3jKyqyme" dmcf-ptype="general">김연아는 '다 초대였지 않나'는 말에 "입장 안 되긴 한다"며 "선수 시절에 아팠던 데가 가만히 있을 땐 괜찮다가 입질이 올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지석진은 "우리는 근데 평생 말을 해도 입술이 안 아프다. 그게 참 다행이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274a5c0039b0b9adb7498403b0ceeb409436d0fa9e24f15fb11e83c4986f6e1" dmcf-pid="GO0A9WBWsR" dmcf-ptype="general">13일 오전 9시 공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박항서 놀랐다 “이건 EPL 수준” (뭉찬4) 09-07 다음 김종국, 극비리 결혼 후 확 달라졌다…유재석 "종국이도 예전 같으면" (놀뭐)[전일야화]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