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5년 만에 신작 ‘비밀일 수밖에’ 김대한 감독 ‘지원 사격’ 작성일 09-0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PHGjyj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e23c37687f6e4a885b9f27d96d90084a9f38f0625c86480c41a48bf7c831c" dmcf-pid="pkQXHAWA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지태.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82624347pisq.jpg" data-org-width="600" dmcf-mid="FNr4fH9H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82624347pi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지태. 사진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4776c4828ca99a6b04ffaaaa4d446d442ffccd197716a8abe727a8e343231e" dmcf-pid="UExZXcYch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유지태가 한눈에 알아본 5년 전 한눈에 알아본 김대환 감독을 지원 사격한다.</p> <p contents-hash="ba46ebc0c520ab2e3d24de3ca6e27f0a0c2fbfb9ee4ff7e3318e274d14714307" dmcf-pid="uDM5ZkGkTS"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오는 10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의 인디스페이스에서 ‘유지태와 함께 영화 보기 27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김대한 감독의 영화 ‘비밀일 수밖에’를 팬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7589a52b5d267545d881189685e43e1188d38f56d1cfbd8cb4d262392425275" dmcf-pid="7wR15EHEhl"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이다. 전작 ‘초행’으로 ‘제7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감독상과 ‘제4회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 ‘제32회 마르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487a71550bf8c0f3d98d9008908da18bd33928bc9e8c31f7de2f4cfd7790873" dmcf-pid="zret1DXDWh"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초행’ 개봉 당시 유지태는 신인이었던 김 감독을 알아보고, 자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영화를 적극 지원했다. 이때 첫 인연을 맺은 유지태는 김 감독이 ‘비밀일 수밖에’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마찬가지로 응원과 지원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0f61410f427de837ab5a6057a4cb3b18697a7a99c7564a2a6f4de1afb8dae" dmcf-pid="qgVTvLhL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한 감독의 영화 ‘비밀일 수밖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82624582vlyv.jpg" data-org-width="700" dmcf-mid="30R15EHE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82624582vl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한 감독의 영화 ‘비밀일 수밖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1b0b01b68dac5d64ab08e9f26683343a42d3ac7a617148555d6b3ae9a7573c" dmcf-pid="BafyToloSI" dmcf-ptype="general"><br> 김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비밀일 수밖에’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기대작이다. 특히 최근 열린 시사회에 봉준호 감독이 직접 GV에 참석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3f578570280e03dfa586c6cb61cbc46aa16631b03bb81f02d1968dee6108fbd" dmcf-pid="bN4WygSgTO" dmcf-ptype="general">영화 ‘비밀일 수밖에’는 강원도 춘천의 고등학교 교사인 엄마(장영남)의 집에 캐나다 유학 중인 아들(류경수)이 여자친구(스테파니 리)의 가족들과 함께 갑자기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낯설고 불편한 만남 속에서 숨겨져 있던 가족들의 비밀들이 드러나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가족의 미묘한 감정들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4170e924b8e9cafc06575d40bfc1f367365cf030847f05239b8830fff56bb1de" dmcf-pid="Kj8YWavavs"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유지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p> <p contents-hash="8351aabc8bf1135965a5edffd854491731b56769f8a570b5e169f86e0a373831" dmcf-pid="9A6GYNTNSm" dmcf-ptype="general">한편, 유지태는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작품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지키는 유배지 촌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 중 유지태는 당대 최고 권력자 역할을 연기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찬 "원래 내향적인데 '트라이' 찍을 땐 말 많고 파이팅 넘쳐" [인터뷰②] 09-07 다음 임윤아♥이채민 6회만 또 키스신? 최고 시청률 13.2%까지(폭군)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