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서울의대 금수저에 좌절 “♥여에스더=내 인생 최고의 봉” (에스더TV)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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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4550690ilil.jpg" data-org-width="854" dmcf-mid="HdrJ0ZVZ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4550690il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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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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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4550904whiu.jpg" data-org-width="854" dmcf-mid="XEbXNiIi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084550904wh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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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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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t3uynMwMS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b2c9654fbf3290a3b4b729743d2df1bf641b0a82e2662754501300f6b763ecd8" dmcf-pid="F07WLRrRSE" dmcf-ptype="general">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의대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daeddde7078362256d0b815663355fa7432a0ae3b24cf95eb887a75bc1befc4" dmcf-pid="3pzYoemeWk" dmcf-ptype="general">9월 5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에겐남 홍혜걸과 테토녀 여에스더, 31년차 부부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db943ab2e6bb47bccdd223f175234171ec9ed67b2c553511f5a5e45dfe12578" dmcf-pid="0UqGgdsdC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홍혜걸은 "나는 서울의대 들어가면 팔자 고치는 줄 알았다. 근데 들어가 보니까 다 검사장 아들, 병원장 아들, 기업체 회장 아들이더라. 자가용 몰고 다니고 스키 타러 다녔다. 나는 서울 변두리에서 살았는데 무산자의 슬픔이 있다"고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aab79119a4a146d303c7e98670f0456c212b732f4dc0e47449b92a1d7a8c7a08" dmcf-pid="puBHaJOJvA"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축제 가면 막 예쁜 여자 데리고 오더라.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남자들끼리 2차, 3차를 가면 '내가 쟤를 어떻게 했다'고 은근히 과시했다. 세상에 대한 화가 나서 '저렇게 예쁜 애가 왜 저런 XX를 좋아하는 거야. 더러워서 출세해야겠다' 생각했다. 지금 내가 어마어마하게 출세한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0ecc95aec8a15b7b520395d54ee446bf41252a07e4019cfd6e700bbd1a602dc" dmcf-pid="U53le6c6Cj"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가만히 생각하면 혜걸 씨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해군 중위로 있다가 나와서 혼자 외롭게 있을 때 내가 만나서 결혼을 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혜걸은 순순히 인정하며 "내가 진짜 봉 잡은 거다. 내 인생 최고의 봉이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u10SdPkPvN"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tpvJQEQ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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