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B.A.P, 완전체 가능성 열리나…정대현 "분명히 기회 올 거라 생각" [인터뷰③] 작성일 09-0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jyaJOJZ3">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t1AWNiIiY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76a64476c41d06c1216d7b62ac93dc3278b9b1e29c66b72e7f6788ae718fb2" dmcf-pid="FouRp5f5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대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84138954jd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HZqc4bnb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84138954jd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대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bfb4d132bdf1ee0709e214936f013e300d9635f64eae30519b271d860b1cf6" dmcf-pid="3g7eU141H1" dmcf-ptype="general"><br><strong>"B.A.P 활동의 가능성은 늘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방정유문으로 한 번 포문을 열었으니까요.</strong><br><br>솔로 가수로 나선 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정대현이 팀과 팬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br><br>정대현은 2일 새 싱글 앨범 '행로'로 돌아온다. '행로'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에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정대현을 지난 1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br><br>'행로'는 정대현이 3년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이에 앞서 정대현은 B.A.P 유닛 방정유문(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으로 활동했다. 방정유문은 지난 8월 첫 EP 'CURTAIN CALL'(커튼콜)을 발매하고 팬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1월에는 KBS 아레나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4faefb6498b60ad58331dbe307f18d343ca22ce3c06c9989f979e91ddbecc" dmcf-pid="0azdut8t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대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84140245xzw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3PtGKG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10asia/20250907084140245xz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대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9581d12b28d6e97ce97192c11c5c5fdbbb88d397ed076ff5ce272f242ee9a8" dmcf-pid="pNqJ7F6FXZ" dmcf-ptype="general"><br>공연장은 초록빛 응원봉으로 물결을 이뤘다. 팬들은 B.A.P를 기다리며 오랜 기간 보관해온 응원봉을 꺼내 들었다. 정대현은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많다. 응원봉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오신 분도 있었고, 불이 안 켜지는데도 불구하고 가지고 오신 분도 있었다. 어디서 이미테이션을 구해서 오신 분도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작은 공연장도 아닌데 팬들이 객석을 꽉 채웠다. 멤버들이 다 떨어져서 지내다가 뜬금없이 뭉쳐서 공연했는데도 많은 분이 찾아왔다. 평생 가져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눈에 담으려고 했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했다.<br><br>B.A.P의 미래도 기대할 만하다. 정대현은 "할 거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분명히 또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멤버 모두에게 엄청난 순간이었고 행복했다. 아마 다들 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을 거다. 다만 더 좋은 상황에서 좋은 무대를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고, 다들 회사도 다르기 때문에 쉽게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상황이 맞으면 또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br><br>한편, 정대현의 신곡 '행로'는 밴드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곡이다. '청춘의 방황과 불완전함을 끌어안고 자기만의 리듬으로 길을 찾아 나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B.A.P 리더 방용국이 작업에 참여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br><br>정대현의 '행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극찬에도 무관..박찬욱 "이미 큰 상 받은 기분" 09-07 다음 ‘가슴 수술+유륜 문신’ 이세영, 무보정 뱃살 사진 공개 “마른 체질? 저도 살쪄”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