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아들’ 이청청, 대도서관 마지막 길 배웅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라”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6Hwjyj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2e058f628d6e6c72d03655994564c35e8cf6faecac11689a4276dadd83871" dmcf-pid="FwPXrAWA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청청, 故 대도서관. 사진 | 이청청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0549253inaj.jpg" data-org-width="700" dmcf-mid="14YoVqJq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0549253in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청청, 故 대도서관. 사진 | 이청청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3ae3d67fb0bad02b328040dbd59e0d49f2831b24d67e4635d1f6378d8ea3d7" dmcf-pid="3j2TALhLl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패션 디자이너 겸 기업가 이청청이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a4ff7a5c6c03aa63f168e60589b02261751ec22b1f013957840109b4c86fdbe" dmcf-pid="0AVycolovq" dmcf-ptype="general">이청청은 지난 6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동현, 친구야. 네 밝은 모습과 에너지는 우리에게 정말 큰 축복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故 대도서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89cdf85d63487bcd8d433b496e2aff9291a024092ae692808f49502355688fe" dmcf-pid="pcfWkgSgCz" dmcf-ptype="general">그는 “이 사진이 우리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 너무 슬프다”며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바라. 아프지 말고. RIP(Rest In Peace)”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9e9819dd1ccdeea9678ee8d77090cb709a9eebca36d45163aa336f75cda499ac" dmcf-pid="Uk4YEaval7" dmcf-ptype="general">이청청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현재 브랜드 LIE의 총괄 디렉터다.</p> <p contents-hash="45c7e02b9c68966715782e92adeef9cc2bb743e2a6ecb1785de267c2842ac384" dmcf-pid="uE8GDNTNWu" dmcf-ptype="general">故 대도서관은 이날 자택에서 채 발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故 대도서관이 지인과의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그는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3741eacd976b6a4d0044ccac23ce75d0df1c8a3741e924647e49b9cf1e8f655" dmcf-pid="7D6HwjyjTU" dmcf-ptype="general">故 대도서관은 2010년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4023eabf4c71b3fece96db2a9b9f7ba5bbaa91ccdcc535fc93d351c13fa6110e" dmcf-pid="zwPXrAWAWp" dmcf-ptype="general">그는 이틀 전인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희, 화려한 할리우드 신고식···마지막까지 열연했다 09-07 다음 김준호, ♥김지민 두고 韓 떠났다?..."잘 다녀오라고 배웅해줘서"(독박투어4)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