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김정민, 일장기 달고 뛴 아들 응원…"고맙다" 뭉클 부성애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qrcolo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4d6f159a68f637e29aadcf175d23f351bf6a34f88f1d225c8c3f36b37ff5b" dmcf-pid="VUBmkgSg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91047781vspt.jpg" data-org-width="650" dmcf-mid="K6i1GSuS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091047781vs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cf5eafbefe2e59d64f2d99ca921fdd380bba71e81534efebaf04331edfbb93" dmcf-pid="fnNUtGKGyx"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김정민이 한국이 아닌 일본을 선택한 차남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의 세리머니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7e165099e48ed15e4cb65e459cdb0cca1e584c51fff0264ce0f019b311a24052" dmcf-pid="4LjuFH9HyQ" dmcf-ptype="general">7일 김정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세리머니.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841c9f587b27cc524ecffaac97a12d85bed82ddb57df307baacca598376e0ea" dmcf-pid="8oA73X2XyP"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 다이치의 세리머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자주 하는 세리머니로, ‘배트맨’의 빌런 베인을 연상케 한다.</p> <p contents-hash="45a3eb06b7f79f94777f782003dcb997aaae98deee3600031cbda3ab5e19d569" dmcf-pid="6gcz0ZVZh6" dmcf-ptype="general">일본 17세 이하 대표팀에 소속된 김정민의 차남 다니 다이치는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주 스타드 드 보블랑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2025 리모주 국제대회 2차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3-1 완승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133314a15a57fd2411d83566b63a7407ee71c90fe738966f73f50055bc18b953" dmcf-pid="Pakqp5f5l8"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열린 17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여준 다니 다이치는 이날 경기 결승골을 포함해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동 나이대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214ef0470bbf52a3fe3104fae9ea4abae2dc08e4e1ff215eca2ad7351c4c7cf" dmcf-pid="QNEBU141y4" dmcf-ptype="general">다니 다이치는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가 2006년 결혼해 낳은 둘째 아들이다. 한국에서는 FC서울 산하 유스 팀 오산중학교 소속이었지만 고등학교 입학할 때가 되자 일본으로 건너가 사간 도스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AY6, 오늘(7일) 빛나는 데뷔 10주년…스페셜 라이브까지 09-07 다음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영원한 내 편”→신부 입장 도운 김대희에 감사 (독박투어4)[종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