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아내, 홀로 출산 후 알리지 않은 이유 “일상적인 일도 주목받아”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VGmcYc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f2e3376faee7d6a268b942f7d77ac8320412fce1484b856838d22f67a74e84" dmcf-pid="4UfHskGk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의 아내.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2151172jjjp.jpg" data-org-width="700" dmcf-mid="2fliVqJq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2151172jj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의 아내.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23eaa72b28e1db33000b6b8f3c8f4df6937f120e92f9aa88d27b7ba71e6548" dmcf-pid="8u4XOEHEW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아내가 그간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담담한 심정을 전한다.</p> <p contents-hash="3089137c70109e9bd7855c87cc115895b97945001a490579cc24bac90085c48e" dmcf-pid="678ZIDXDh7"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병만이 외출한 사이 홀로 남은 그의 아내가 마치 죄인처럼 살아야만 했던 과거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8c5d23abb11806d92a3e85af62881374449a68c57377e2706a860bc9b54c0b10" dmcf-pid="PNORbUMUCu" dmcf-ptype="general">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김병만과 그의 아내가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이들의 사연을 감출 수 밖에 없어 모든 게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f07d18d8543ac7d18d230cecdbcc10202c6007bf1c0671c926bf49e9087cebb" dmcf-pid="QjIeKuRuyU"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며 “남들에게 일상적인 일이라도 우리는 주목받는다.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39f1baef85356c33e9b59a14d21e293d3fee675dd651f2630d80e323d245d" dmcf-pid="xACd97e7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의 아내.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2151512pgyp.jpg" data-org-width="700" dmcf-mid="VOTo8KLK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SEOUL/20250907092151512pg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의 아내.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ca84b87354e160a777b3ee081718d7972411ada7c16be0fefcf6d2b4adeefb" dmcf-pid="yUfHskGkC0" dmcf-ptype="general"><br>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홀로 애들 데리고 병원 가는 거 진짜 힘들다”며 독박 육아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강수지 또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db5efa467866f608dbb8f7ecc921dfab3e0aa6a444c95c638c417fa1b78ab86" dmcf-pid="Wu4XOEHET3"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아내는 그와의 결혼생활과 두 아이에 대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말자고 자신이 먼저 제안했음을 밝혔다. 김병만의 아내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했다. 임신했을 때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먼저 그렇게 말했다”며 “우리가 뭔가 나설 순간이 아니니까. 때가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57ab1d5bc50ac24cb8331a61d16c5a230c7f67fa5bacd4762a9407fa0e0381" dmcf-pid="Y78ZIDXDSF" dmcf-ptype="general">한편, 홀로 견디며 말하지 못한 김병만 아내의 지난날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시 임영웅…‘불후의 명곡’ 첫 단독 특집, 동시간대 1위 09-07 다음 모모랜드가 만든 키치 ‘RODEO’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