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하지 말라"…故대도서관 갑작스러운 비보→'전처' 윰댕 SNS도 위로 물결 [SC이슈]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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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409d0422c24266954bf19ce9e16d085553a3d4badb83ceda223a4d9c41edf" dmcf-pid="fSvs1YbY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윰댕(왼쪽), 故대도서관.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093214455fxef.jpg" data-org-width="650" dmcf-mid="9swNvOFO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093214455fx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윰댕(왼쪽), 故대도서관.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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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edba1326f35879487fbc9a94359595f29fe50f48302b20e06b90d7f61d49db" dmcf-pid="4vTOtGKG0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46)의 안타까운 비보에 전처 윰댕(이채원·40)에게도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dfbab83c799e37071061354f55b67894f53924513d5e8988e2630767b3cdc4c" dmcf-pid="8TyIFH9Hp2" dmcf-ptype="general">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약속에 나오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오전 9시 52분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e5122ee94111f320cf4c6ecfd2b35993a2c02c0311e8c27fcdbf4ab609051fcb" dmcf-pid="6yWC3X2Xz9" dmcf-ptype="general">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윰댕의 개인 계정에 찾아가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댓글창에는 "언니가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다", "안 좋은 댓글은 보지 말아 달라", "자책하지 말고 행복한 활동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eb6e6e47a8c8de84bdad2e88a074aaffd441577d7b4c9cd346affc57ab4144a" dmcf-pid="PWYh0ZVZ7K" dmcf-ptype="general">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다. 당시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키우고 있었으며, 대도서관은 초혼임에도 아들까지 품으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138fe66bee1272041c1c9675c57503dcaf96cc4ba6be0bb8b3a1aa141886d71" dmcf-pid="QsOkYlUlzb" dmcf-ptype="general">한편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사망 이틀 전인 4일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p>
          <p contents-hash="eda228e38bd34483aef2d0fbae08e6a9caef93032389f3b99a6bae98e9c720b2" dmcf-pid="xOIEGSuSpB" dmcf-ptype="general"><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y2Vze6c63q"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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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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