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제니·송은이, 션 기부에 동참…“병원 건립”(‘전참시’)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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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d4a2b8a2976531ece41d34a6634f9737fe76ffe970ceeb8afe53ccf1e31bb" dmcf-pid="qXWT97e7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today/20250907095107134tmho.jpg" data-org-width="700" dmcf-mid="7YlCz3P3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today/20250907095107134tm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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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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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션이 기부에 동참해준 이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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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07811953aae90bf4091f640ae4f2fc38b59412cf9a53f85a6e46f0df4de70d" dmcf-pid="b5GWVqJq1f"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션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0253610195a34d082189c59ff7c4d861de861d67d3dca08e3bce563118ee66f" dmcf-pid="KAgLyC0CYV" dmcf-ptype="general">션은 루게릭 요양병원, 어린이 재활병원 등을 건립하기 위해 기부를 독려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션 뿐 아니라 송일국, GD, 송은이 등도 기부를 했다고.</p>
          <p contents-hash="7d4ff1632d7ea1c9a75ce5f097888b2d95d4896e13139e169f9f60abf47c2147" dmcf-pid="9caoWhphZ2" dmcf-ptype="general">션은 “은총이를 통해서 어린이재활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홍보대사를 하게 됐는데, 건립하는데 320억 원이 필요하다더라”며 “한 사람이 1년 동안 365만원을 모으고, 만 명이 모이면 금방 모이겠더라”고 도움을 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76a7548fe401c470aea88241e610ca9c777dc9cb947af733811f6ac9f8fa6b" dmcf-pid="2kNgYlUl19" dmcf-ptype="general">이어 “바로 만 원의 기적 캠페인을 만들었다. 알리기 위해 1년에 1만㎞ 뛰기를 공약으로 걸었다. ‘1만㎞를 뛰면 1억을 기부하겠다’. 그때부터 발톱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다. 어떤 기업에서 200억을 한 번에 기부해줘 충당돼 개원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027d7da8b459017b70d3e80c3fff41179a4133636f16afbe6b9cb5f63ad0884" dmcf-pid="VEjaGSuSHK" dmcf-ptype="general">션은 또 아들 하랑이가 대안 학교 건립을 제안했고, 블랙칭크 제니가 이에 1억 원을 기부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fDANHv7vXb"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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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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