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봤어?] 정의의 여신, 이의 있음! (엑:스피디아) 작성일 09-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6VxfNf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a6a481c816f9f668eb462e9b49c517d83d90572d3216090814fafcd9854e12" dmcf-pid="HRPfM4j4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0094kuz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WhYlUl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0094ku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3c377f7329fc3566019c734b59bbee82f51fb15aee1b2dc5a6323631397928" dmcf-pid="XeQ4R8A8Y7" dmcf-ptype="general"><strong><br><br> [이거 봤어?] 넘치는 콘텐츠 시대, OTT 속 수많은 작품들은 어딘가의 관상용 전시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포스터만 훑다가 뒤로가기 누르지 않도록, 신작부터 추억의 프로그램까지 모두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OTT의 작품 목록만 스크롤 하는 당신, 이건 어때요?</strong></p> <p contents-hash="d429b3c73029b3dc7928caebd69869f9467b597cffb4b64eb1eae9a344c9eccf" dmcf-pid="Zdx8e6c65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논리와 감성, 두 가지를 모두 자극하는 '법조계' 소재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특히 차갑거나, 따뜻하거나 타인을 변호하고 자신까지 성장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c487637366ebef905cbf1f366ff513437463c7e69bc1b90a776ecc11b44671" dmcf-pid="5rkNwjyj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1385elmc.jpg" data-org-width="550" dmcf-mid="QixZp5f5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1385elm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2cab340846ef9f4583701db1d4e3d0d655cf87b41a697893806e104cf1f6c7" dmcf-pid="1mEjrAWAHp" dmcf-ptype="general"><strong>■ 에스콰이어<br><br> </strong></p> <p contents-hash="e06247d629c26ba10259c2d5d3833a58037962ff2b92b5181b80bbb0907d2a2a" dmcf-pid="tsDAmcYct0"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p> <p contents-hash="de059e9faa520bf958ed6652d924ce33a1b3fe137ed37d9a3f0f33dbb3e81eca" dmcf-pid="FOwcskGkH3" dmcf-ptype="general">베테랑 변호사이건, 신입 변호사이건 구분없다. 담당 사건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며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에 대해 탐구하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진우(이학주)와 허민정(전혜빈)의 전통 러브라인부터 윤석훈과 강효민의 동경과 애정 사이의 감정을 살펴보는 것도 덤.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1d2217d55d7c47d321840c74ad0ba03ee1361953558cde4d4cd08092e1c199" dmcf-pid="3IrkOEHE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2692ptdx.jpg" data-org-width="1333" dmcf-mid="xEcK69o9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2692pt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d444d0c06cabda033acd23bbcbd56ed61267cea2f93363b141a9de3bbaa99e" dmcf-pid="0CmEIDXDYt" dmcf-ptype="general"><strong>■ 서초동<br><br> </strong></p> <p contents-hash="77072740aa3025edbb43c58ac03182e9b43de280df5e4d638e747b8c8b3b427d" dmcf-pid="phsDCwZwY1"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p> <p contents-hash="5b06268016ad4d073c1829d7101f2ef1ade9fda196e63b464c8f3b134281f44c" dmcf-pid="UlOwhr5r15" dmcf-ptype="general">냉철하고 똑부러지거나, 열정으로 불타는 신입과는 일반적 매체 속 변호사들과 달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 중의 하나로 어쏘 변호사를 그린 '서초동'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자아냈다. 해야할 일을 묵묵히 해가며 기계처럼 살아가던 안주형(이종석)은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 마침내 성장까지 이뤄냈다. 티빙, 디즈니+ 등에서 스트리밍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6bcc6268efe44ed993f5050f95282b3c1708a71c5e394a661c9e9a4d1ae33" dmcf-pid="uSIrlm1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3987ksdq.jpg" data-org-width="550" dmcf-mid="yRE2QVaV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3987ks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894444a69fc0c4cdfd17cacc6eaa348e1497282dfd0c52f595471150aae226" dmcf-pid="7vCmSsts5X" dmcf-ptype="general"><strong>■ 굿파트너<br><br> </strong></p> <p contents-hash="d7ee8e72285d6d449a05b3e43bb1af92774ac66d85730af1d1e5e296dbc0bff9" dmcf-pid="zThsvOFOZH"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p> <p contents-hash="f6269d1c92b80cdef27bef7192d60fde5b1b9bbf7a71062ae38957d989a4b92a" dmcf-pid="qFZYtGKGXG" dmcf-ptype="general">이혼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고정관념을 깨트렸고,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차은경과 한유리의 성장과 훈훈한 경쟁을 통한 워맨스도 극찬받았다. '굿파트너'는 일찍이 시즌2 제작도 확정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5490c1dbf0098fc6115eafd363c9bc93f6057db26e7fb7c0057774393f399" dmcf-pid="B35GFH9H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5263ajtu.jpg" data-org-width="550" dmcf-mid="WEanALhL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00145263aj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46849643c404c4abb8335f468a59a9a05df504454f40d54d2bafdae8977a1d" dmcf-pid="b01H3X2XHW" dmcf-ptype="general"><stron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br><br> </strong></p> <p contents-hash="3097f79df2e787adab6f3af69b54952bcf13236bca47f31ffc420d3241e0ee23" dmcf-pid="KptX0ZVZZy" dmcf-ptype="general">'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았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83bbb4181905dce188350a12c2600067e9e114e203c0a5e963752b82871d71a6" dmcf-pid="9UFZp5f55T" dmcf-ptype="general">당시 우영우는 17.5%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당시 신생 채널이었던 ENA의 위상을 높여준 작품이다. 특히 박은빈은 우영우의 사랑스러움을 완벽하게 전달하며 '우영우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TV화제성 8주 연속 1위에 이어 넷플릭스에도 상위권 순위에 들며 글로벌한 인기도 이어졌다. 넷플릭스 등에서 다시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a97706030651ff028330eec8206b15168e24d44f53684b9b73d926204990a59d" dmcf-pid="2u35U141Xv" dmcf-ptype="general">사진=JTBC, tvN, ENA, SBS</p> <p contents-hash="92786c598571d946e380f66b0ffc82c65929ada1810123cb02290e8944edb601" dmcf-pid="V701ut8tGS"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물 학대 처벌’의 빈틈 고발한 이진욱, ‘에스콰이어’ 시청률 순항 [MK★TV시청률] 09-07 다음 '재혼' 은지원이 달라졌어요..'9세 연하'와 신혼생활 직접 입 열었다 [살림남]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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