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대도서관 빈소 공개…'G식백과' 김성회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애도합니다" 추모 작성일 09-07 5 목록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bB8gmcYc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fcfd3334f9b83844be2c58794eadda9596853abd349a0ee20f4a538f7d50f" dmcf-pid="Kb6askGk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도서관. OSEN DB, 김성회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01147701tgiw.jpg" data-org-width="650" dmcf-mid="Bz2iEava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01147701tg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도서관. OSEN DB, 김성회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02f3606052fc724cf90307b38284ccb6fafa0e04781fb260e1bd47c746a899" dmcf-pid="9mv02zdzTC"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故 대도서관 (본명 나동현)의 비보에 크리에이터들도 슬픔에 빠졌다.</p> <p contents-hash="bef868f8969d386ae7b023062fcd7a3cda03ae9330b64da9e1420de5da9225ce" dmcf-pid="2sTpVqJqvI"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운영 중인 김성회는 커뮤니티를 통해 “대도서관 나동현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94f4bb4f9fb23344c285ca5fa24b7f8cf67cce1614bb5be6b7a030d303d565b" dmcf-pid="VOyUfBiBhO" dmcf-ptype="general">김성회는 “선배님을 통해 게임 방송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었고, 게임방송인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길도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상처 입고 넘어지며 처음 헤쳐가야만 했던 누구에[게도 길이 아닌 곳이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02803721a431ddf8690ec9606e051394bef59db926ecc888590401d813fb28" dmcf-pid="fIWu4bnbTs"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간 모든 자는 항상 위대합니다. 처음 걸어가신 선배님을 동갑이지만 존경했던 후배가 기억합니다.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깊이 애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aea0d4c44cc317466311de7c51b35cd478d7c86d4c1ddf75fa95aab6e19198" dmcf-pid="4CY78KLKlm"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의 빈소를 찾아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을 추모한 김성회는 근조화환도 남겼다. 근조화환에는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깊이 애도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03ff1f6e867b7e2755a6ad98c8f8768778dd01f7c8dbc7f1cf22740147b07d1d" dmcf-pid="8hGz69o9Tr" dmcf-ptype="general">한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등 범죄 혐의점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부검을 통해 대도서관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4f20903d3ca2423e56a6e4c21c8f20d496628d391f257ef9e72c232df89ee98" dmcf-pid="6lHqP2g2lw" dmcf-ptype="general"><strong>※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a09dfbdc1cbcda31fb9c1c6e39d1f873fee112893f4119e7a2015d3b1d5efb9f" dmcf-pid="PSXBQVaVyD" dmcf-ptype="general">/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악역 도전 예고? "'살인의 추억' 박해일 같은 악역 해보고 파" ('인생이 영화') 09-07 다음 '카지노2' 손석구 VS 최민식, 체포나 역전이냐…운명의 한판 대결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