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합동 K-바이오 전략…“2030년까지 수출 2배 목표” 작성일 09-0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년까지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 목표<br>바이오 시밀러 임상 3상 요건 완화<br>허가 심사에 AI 활용…심사기간 단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d0FH9Hsg"> <p contents-hash="15fd7e5e2a9006a1f036eb55a2a424d1ba89616ed45a3c3328aeba913a17f3c0" dmcf-pid="6ZJp3X2XO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토론회를 열고, 부처합동으로 마련한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을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efefe3460dc23498ec3c0721de8562a519394db5e13955c16bd22ab6011d3" dmcf-pid="P5iU0ZVZ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 추진방향(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2448542joyp.jpg" data-org-width="670" dmcf-mid="4avidPkP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2448542jo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 추진방향(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0c9af7a0732c8fe2b642b1144ec2e5b32c83573efe9f4fa29bf1bd86a27dec" dmcf-pid="QWx1Zyqywn" dmcf-ptype="general"> 정부는 ‘K-바이오 의약, 글로벌 5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바이오 의약품 수출 2배 달성, 블록버스터급 신약 3개 창출, 임상시험 3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먼저 관련 제도를 혁신을 촉진하는 수요자 체감형 규제로 대전환한다. 신기술을 활용한 의약품이 신속히 출시되도록 필요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요건을 완화한다. 허가 심사에 AI를 활용하고 심사 인력을 대폭 확충해 심사 기간을 약 4개월 단축하고, ‘허가-급여평가-약가협상’ 동시 진행을 2027년까지 제도화해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대폭 줄인다. </div> <p contents-hash="a3e5a7a5d72a86017f2c5032de46a1a27bb87643c8477b5e25535473e0e53815" dmcf-pid="xYMt5WBWsi" dmcf-ptype="general">AI 기반 신약 개발, AI·로봇 기반 자동화 실험실, 유전자·세포치료 등 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AI-바이오 의약기술 대전환을 추진한다. 한국인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통합·공유하는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현장 실전형 핵심 인력을 11만 명 양성하고,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쳐 바이오 의약 투자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 펀드도 확대한다. </p> <p contents-hash="4a80e9ad90f1889fa83a2cf09aa83ada5a2e6711fc4a4d80bc65ebe9f1e67707" dmcf-pid="yRWonMwMDJ" dmcf-ptype="general">앵커-바이오텍 기업의 동반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위탁개발생산(CDMO) 등 바이오 제조 초격차 확보를 위해 인프라 및 금융·세제·인력 등을 총력 지원하고 소부장 국산화율을 높인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벤처 원천기술이 완제품까지 이어지도록 성장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4565883593a62023fe771d1f8ed247fcfee6f2bfc999350f7f373b990af91d96" dmcf-pid="WeYgLRrROd" dmcf-ptype="general">이날 토론회에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벤처 캐피탈 등 다양한 바이오 기업 대표들과 관련 협회·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은 ‘규제혁신’과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누구나 토론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생중계됐다.</p> <p contents-hash="34104371cdb566f763beea0ab51204d11cbe582b2f3b268e3969bca7d1f7e3ef" dmcf-pid="YdGaoemewe"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책이나 규제를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5b90705749ec88820bfd92f7244e8a874f09e5aec00efebbea16d99182dd91" dmcf-pid="GJHNgdsdwR"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여동생 호적 파버리겠다더니…검정고시 합격 ‘뭉클’(살림남) 09-07 다음 ‘치마에프 원해!’ 보할류 10년 무패 끝낸 이마보프, 미들급 타이틀전 강력 어필…“다음은 내가 되어야 한다” [UFC]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