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등신대 걷어찬 제베원 "우리 많이 컸다는 생각 들었죠"[가요핫톡] 작성일 09-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mh97e7sI"> <p contents-hash="677829fcd2fa1d32ec1a5a479ac0627a6e1f2d1cb54e5fe89b8ac5216e1cbcc5" dmcf-pid="1gsl2zdzD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핫톡’은 가요 취재 현장에서 접한 인상적인 발언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주간 연재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7b3323bd7d834e18000a0796b0d037875d8dcd9ebbf2642aaa270fae5af72" dmcf-pid="taOSVqJq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사진=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6384daen.jpg" data-org-width="670" dmcf-mid="Yy7gZyqy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6384da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사진=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5a597672855e4aeba36c4b8e58b781975621de3566d17027da9e910c2cec57" dmcf-pid="FjCT4bnb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석매튜(사진=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7843jnyw.jpg" data-org-width="670" dmcf-mid="GAS9DNTN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7843jn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석매튜(사진=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0d3fc3861b30102a984fa2e1bcdc18ec44f9c9f29357fee230da77291a34b9" dmcf-pid="3Ahy8KLKsr" dmcf-ptype="general"> <strong>◇“우리 많이 컸다는 생각 들었죠”</strong> <br> <br>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언론 쇼케이스에서 꺼낸 말입니다. <br> <br>제로베이스원은 쇼케이스에서 앨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공중 발차기로 ‘보이즈 플래닛’ 참가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과 ‘과거의 나’라는 문구가 담긴 등신대를 걷어차 쓰러트리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br>팀 결성 후 2년 간의 활동을 통해 5세대 아이돌계 대표 보이그룹으로 거듭난 제로베이스원의 자신감과 패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br> <br>해당 장면을 촬영한 소감을 묻자 석매튜는 “촬영 때 등신대를 보며 멤버들 모두 귀엽다고 얘기했고, ‘우리 드디어 많이 컸고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석매튜는 “엄청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2b2dd45d196459a7705d9115ddc2629f89c71f3b47781c6fcb75f905ab421" dmcf-pid="0clW69o9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9352unxh.jpg" data-org-width="670" dmcf-mid="H3sl2zdz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159352un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2ed1fa234092c6340779955246f535960a99ea56eec3e0de721c084ceb01d8" dmcf-pid="pkSYP2g2wD" dmcf-ptype="general"> <strong>◇“창빈이 파트만 들으셔도 돼요”</strong> <br> <br>보이그룹 2PM 멤버인 가수 준케이(JUN. K)가 4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라운드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에 대해 언급하며 꺼낸 말입니다. <br> <br>‘알앤비 미’는 준케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멜로디컬한 팝 트랙인데요. 이 곡에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인 창빈이 랩을 보탰습니다. 창빈은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에 맞춰 팀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의 랩을 들려줬죠. <br> <br>준케이는 “곡 전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다가 창빈이를 떠올렸다”면서 “창빈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곡인 만큼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 분들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과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영향력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표했습니다. <br> <br>준케이는 “창빈이 파트만 들으셔도 된다. 그렇게 이번 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감사한 일”이라고 웃으며 신곡 홍보에 진심인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44697eafacd7399a5d59ff79fa58d3d370fcf8490bcf203413fc634d9e8f0" dmcf-pid="UEvGQVaV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어즈 효(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200716olmc.jpg" data-org-width="670" dmcf-mid="XCCT4bnb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200716ol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어즈 효(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0b44f3c3cfffc93695aca4dcc227b80681c587f91202a714c9a24984e1c43" dmcf-pid="uDTHxfNf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어즈(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202035kokt.jpg" data-org-width="670" dmcf-mid="ZHPeTI3I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03202035ko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어즈(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054fdc5401581e5dc9deb6ee7f09c833752e94d64534181f2549186e8f172c" dmcf-pid="7wyXM4j4Ec" dmcf-ptype="general"> <strong>◇“데뷔하자마자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strong> <br> <br>보이그룹 유어즈 멤버 효가 팀 결성 후 첫 기자회견에서 데뷔 소감을 밝히며 꺼낸 말입니다. 유어즈는 SBS에서 방송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 데뷔조인데요.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등 8명이 데뷔 기회를 잡았습니다. <br> <br>일본 출신 멤버인 효는 유어즈의 강점을 묻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미션을 소화했고, 그 과정을 통해 무대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점이 유어즈의 큰 무기가 될 것”이라며 “데뷔하자마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한 멤버다운 기세가 느껴지는 발언이었죠. <br> <br>유어즈는 오는 10월 중 프리 데뷔를, 내년 1월 중 정식 데뷔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약 5년 동안 프로젝트 활동을 펼칠 예정인 이들의 매니지먼트는 한국의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럭키도어가 함께 담당하게 됩니다. <br> <br>김현식 (ssik@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옷 사장님’ 송지효 맞다 배우였지…명연기 (컨피던스맨 KR) 09-07 다음 ‘결혼안한 40대’ 솔비, “내가 남자 거르는 기준 세 가지” 뭘까(종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