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초대 챔피언 도전 작성일 09-07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7/AKR20250907024700007_01_i_P4_20250907104419804.jpg" alt="" /><em class="img_desc">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단.<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초대 챔피언을 향해 출국했다. <br><br> 김남균 감독(전북제일고)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떠났다. <br><br> 대표팀은 15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남자 17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br><br> 이 대회는 원래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중동 정세 악화로 9월로 연기됐다. <br><br> 대표팀은 11일까지 카타르에서 훈련한 뒤 12일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한다. <br><br> 우리나라는 몰디브,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D조에 편성됐다. <br><br> 결승에 오른 2개 나라가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관람객 맞춤 경험”…HSAD, 프리즈 서울서 ‘AI 도슨트’ 첫 선봬 09-07 다음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US오픈 단식 2연패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