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박희순·주종혁 '컨피던스맨 KR', 시청률 1.1%로 아쉬운 출발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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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f6efa44417bb327761ee690a65f03a2254212b35b9a810da2ad87fd225b7fe" dmcf-pid="yUk0Hv7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컨피던스맨 KR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today/20250907104253737wkir.jpg" data-org-width="600" dmcf-mid="QhdyOEH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rtstoday/20250907104253737wk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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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컨피던스맨 KR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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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5796ec5179de1aa1f9f6385f9aea73fd38179d54f3e1dd2ff1f694c7a67e94" dmcf-pid="WuEpXTzTC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컨피던스맨 KR'이 1%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c8cac73ec95f019075a6e070e5c2a51b66c637b334aca0ce015b35f8dbb02bf" dmcf-pid="Y7DUZyqyy6" dmcf-ptype="general">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1화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fc004d55307a36101dd17e59413fb62d28ac1523f20546c3d2a8598f45122f2" dmcf-pid="Gzwu5WBWl8"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해 '흥행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는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던 바 있어, 차기작으로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해 관심이 모였다.</p>
          <p contents-hash="1cc70c82bf98d614319636b717bb140c72b0b0ea898f287fb8436526c6945a15" dmcf-pid="Hqr71YbYv4" dmcf-ptype="general">그러나 tvN '폭군의 셰프', KBS2 '트웰브', 채널A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 이미 방영 중인 쟁쟁한 작품들과 동시간대 맞붙게 돼, 시청률 1%라는 다소 아쉬운 출발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c00db89518a70e522db2b2ac5d5c765f622b4cbc9ebabad34e1d4afe1716b14" dmcf-pid="XBmztGKGSf"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TV조선에서 방영되며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된다.</p>
          <p contents-hash="ff3efb843e38046b445f39329319f413396c3516156b7a62e52ddb83ec1e34df" dmcf-pid="ZbsqFH9HC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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