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X홍경 ‘굿뉴스’ 토론토영화제 뜨겁게 물들였다…호평 일색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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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375bmkh.jpg" data-org-width="647" dmcf-mid="KLi71YbY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375bm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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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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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550zknq.jpg" data-org-width="647" dmcf-mid="92XcnMwM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550zk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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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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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782eile.jpg" data-org-width="647" dmcf-mid="2GdUZyqy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04118782ei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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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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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609WIDXDT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4fbacbf4fb4d75002c89c2b6104ebfd9137b3c3e2117e86e8f671d20069c5f00" dmcf-pid="Pp2YCwZwSX" dmcf-ptype="general">설경구, 홍경 주연의 '굿뉴스'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 섹션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p>
          <p contents-hash="059b9111b7b33c8437ede2694a5853f27714b6eebfcb62e0c32cddeaa635d0eb" dmcf-pid="QUVGhr5rCH"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가 현지 시각 9월 5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며 토론토를 뜨겁게 물들였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ac3098e5f9c37fc224b1e659b8276f729849845f2a38c8130013c27e6e570f69" dmcf-pid="xufHlm1mSG" dmcf-ptype="general">오후 5시 45분부터 1,721석 규모의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극장에서 진행된 '굿뉴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는 영화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정체불명의 해결사 아무개 역의 설경구,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의 홍경, 공산주의 무장단체의 리더 덴지 역의 카사마츠 쇼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변성현 감독은 “영화를 찍고 지금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매우 긴장되고 떨리는데 재밌는 영화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a8874195db1a2e4d8f00d78f0901f1c1dc275e0425410a220f342d2764a0db9" dmcf-pid="ycCd8KLKlY" dmcf-ptype="general">공식 상영이 시작되자, 현지 관객들은 모두의 운명이 걸린 사상 초유의 더블 하이재킹 작전을 그려낸 새로운 스타일의 연출과 신선한 위트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상영 후 진행된 Q&amp;A 시간에는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홍경, 카사마츠 쇼 배우가 직접 전하는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a60c2ba7b46da0edfdb2fea0567be04c0f253a3052ed4c9ddc9cf70150c69c72" dmcf-pid="WlZkLRrRlW"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조금 더 새롭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며 '굿뉴스'만의 신선한 매력을 만든 마음을 전했고, 설경구는 “상영 내내 보여주신 관객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극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님과의 작업은 늘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한다”, 홍경은 “같은 프레임 안에서 설경구, 류승범 같은 레전드 선배님들과 춤을 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굿뉴스'는 제게 아주 의미 있는 작품”, 카사마츠 쇼는 “변성현 감독님과의 작업은 새로웠고 소중한 경험”이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37108ac68018c7ec52ac84e92effca4ec3f2971bc2ed8cb6a8be8a20cb571af0" dmcf-pid="YS5Eoemeyy" dmcf-ptype="general">특히, 상영 이후 “장르를 오가는 매우 엔터테이닝한 풍자” (Letterboxd Jag** Ant****), “냉소적일만큼 다크한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 훌륭한 스릴러” (Letterboxd Jai** Reb****),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내믹한 웃음과 스릴” (Letterboxd Ca** Ma*), “극대화된 연기와 영리한 반전, 재치 있는 편집과 촬영으로 아주 재미 있고 끊임없이 흡인력 있는 이야기” (X Ma** Ne****), “모든 배우의 명연기가 몰입감과 웃음을 배가했다” (X myrce*******) 등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굿뉴스'는 유니크한 연출과 위트 넘치는 풍자, 관록과 신선함을 아우르는 연기 앙상블이 더해진 웰메이드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c52418e6935097240a15773f8e804cda9425e525b1ee477ed2a3cfeafa6271a" dmcf-pid="Gv1DgdsdTT"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온 변성현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과 예측 불가한 전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협력과 대립을 그려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로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영화 '굿뉴스'는 오는 10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618dd222f050d356cb5d7417e5b78b818939930cc23e90272b03894bf6da0e2" dmcf-pid="HTtwaJOJTv"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yFrNiIih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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