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17년 활동의 선물 같은 앨범 되길”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Z2R8A8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4173381b43cdaeb0359da3b0c5f77c0104f250fc20db9465ee81ae67e46dc" dmcf-pid="GB5Ve6c6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준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unhwa/20250907110148987icap.jpg" data-org-width="640" dmcf-mid="WMZ2R8A8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unhwa/20250907110148987ic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준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a4eec10e0b2dabb56e9de535a3afe6a3c780d9242ae9a601c008a0521d69d0" dmcf-pid="HjMDSstsyo" dmcf-ptype="general">“17년 정도 하다 보니 음악과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크게 느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은 듣는 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p> <p contents-hash="591840cc2804e4f2821d2c66c0addd829197a2f193cc0221d6e945f89a883494" dmcf-pid="XARwvOFOyL" dmcf-ptype="general">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네 번째 미니 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로 돌아왔다. 피지컬 앨범 발매는 4년 9개월만이지만, 지난해에는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를 냈고 지난 1~3월에는 일본 나고야·오사카·요코하마에서 단독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2dd3571f747904008578fd7f57730680f99fb793e404dfbd12d8f524100f0a7d" dmcf-pid="ZcerTI3IWn"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준케이는 “타이틀곡 같은 경우는 이지리스닝”이라며 “팬 분들 그리고 대중들에게 닿았다면 편안하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알앤비 미’(R&B ME)를 포함해 ‘프라이버시’(PRIVACY), ‘올 온 유’(ALL ON YOU), ‘라르고’(LARGO), ‘해피 엔딩’(HAPPY ENDING)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e8249b446cc40ec16948008eff188e2bf1a0339b0369df6040b04bef13c6f13c" dmcf-pid="5kdmyC0CTi" dmcf-ptype="general">‘알앤비 미’는 음악 장르인 알앤비에 준케이만의 새로운 해석을 덧입힌 노래다. 같은 소속사 후배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창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는 “누군가 랩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창빈의 목소리가 생각나 해줄 수 있을지 물었는데 흔쾌히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창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스트레이 키즈 팬들이 내 노래 말고 창빈의 파트라도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었다”며 “데뷔한 지 오래 지나 이미지 소모가 많이 돼 지금 현재 세대의 K-팝 팬들은 저희의 음악이 어떤 스타일인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f458d3966e80d4131e2105d8f27be4219db9f3b93974a0e5a6af33072850a16" dmcf-pid="1EJsWhphvJ" dmcf-ptype="general">준케이의 컴백만큼이나 2PM의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 그는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빨리 2pm이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서는 “너무 부러웠고 그 이상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도 20주년이 많이 남지는 않은 만큼 빨리 머리를 잘 맞대보겠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4042950748aeebb4c7c27fdc2894a96a8c168a4ada06ba3a96a617808577dc1" dmcf-pid="tDiOYlUlCd" dmcf-ptype="general">어느덧 데뷔 17년차를 맞이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도 10년이 다 돼 간다. 앞으로 그가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p> <p contents-hash="7fef0b543183c3383738a95c431a94e99c39da21fe1e9999b3ee0bfdaebb10cd" dmcf-pid="FwnIGSuShe" dmcf-ptype="general">“저희와 같은 2세대 아이돌을 시작으로 지금은 K-팝이라는 문화가 엄청나게 성장했죠. 제가 어릴 때 꿈꿔왔던 어셔, 저스틴 팀브레이크 같은 가수들을 만나고 콜라보하는 후배들 모습을 보면 제가 오히려 더 행복해요. 미래는 하기 나름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꾸준히 계속할 수 있는 게 제 꿈이에요. 이번 앨범은 10년 뒤에 들어봤을 때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부끄럽지는 않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f7b48b891a7e6e95b80c98f644c7405c8e2cb9c453231eddf804e933349a72ef" dmcf-pid="3rLCHv7vCR"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7세' 임시완, 30대 나이 믿기지 않은 소년미 비주얼…"현역 아이돌 아닌가요" 09-07 다음 “《애마》는 단순한 복고극 아닌 오늘의 이야기”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