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재결합' 스케줄로 불참… 선미 "내 자리가 저기여야 했는데"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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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7b7cd98388b4ad9b926922504636007a6b6384ab45f241ef0117db6a0a6e6" dmcf-pid="14wytGKG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선미가 2023년 10월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oneyweek/20250907112740455tmoq.jpg" data-org-width="680" dmcf-mid="Z1h57F6F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moneyweek/20250907112740455tm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선미가 2023년 10월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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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fc59c23f39e39dbd29fd870a74679973ac70c8f1d3deb7023260b50b28bd70b" dmcf-pid="t8rWFH9HGw" dmcf-ptype="general">
           원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재결합 영상 촬영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개인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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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5031a42bc72994160043c25d72659427b84c8db8a915c759383f32ab3a27a2" dmcf-pid="F6mY3X2XZD"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선미야 첫화 때 왜 안 나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6caef2cd1e75857c69b18a8512fdab387612530d57236ef0583c052ad3db35e" dmcf-pid="3PsG0ZVZGE" dmcf-ptype="general">선미는 유빈의 유튜브 첫 콘텐츠 '원더걸스 재결합'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선미는 "내 자리가 저기여야 했는데 싶었다"며 "섬네일에 원더걸스가 걸렸는데 너무 예쁘더라. 개개인도 예쁘지만 다 같이 모였을 때 아우라가 다르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eeb603df23db4cf89ad29168dcc60817ff56ce866fc0564150522fb13cf01f9" dmcf-pid="0QOHp5f5Hk" dmcf-ptype="general">선미는 "어릴 때 19년간 예능에서 저희가 버퍼링도 길고 잘 웃기지 못했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 원더걸스 노잼' 하지 마시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d5ad1ce374156283f660b2aa170f5f2391e3748b03a567576a4c6a5ccd90164" dmcf-pid="pxIXU1411c" dmcf-ptype="general">선미는 최근 '선미 컴백 트레일러 : 베이스'를 공개, 강렬한 베이스 트랙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원더걸스 밴드 연습할 때가 떠올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0fadaf6dd05a17eff06225978c4157e5b8c3977ab66e299a2fc6923d4ef398" dmcf-pid="UMCZut8tYA" dmcf-ptype="general">선미는 "같이 활동하고 싶었던 곡은 '2 Different Tears'와 'Be my baby'다. 'Like ths'는 싫었다"면서 "무릎이 안 좋아 보이더라. 멤버들 춤추는 텐션을 못 따라갈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c608b453c88dd94db73f2847a8e00da8e3ba275f01ceb39fb18309ce8b7885" dmcf-pid="uRh57F6FGj" dmcf-ptype="general">김노향 기자 merr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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