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10년 전에는 나 보지도 않아"…돌고 돌아 11월 결혼 [순간포착]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tW4bnb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68cfd78788c8fc642e03c549c664f64c62a18eeb7c5fa0427182f98db957d" dmcf-pid="zoFY8KLK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OSEN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13046346jxbd.jpg" data-org-width="650" dmcf-mid="umfzaJOJ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13046346jx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 OSEN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9491d685d102a2f87c5f5f71e6f7200ba7d08427a2d17e2ba429c287b387a2" dmcf-pid="qg3G69o9TZ"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10년 동안 인연이었던 원자현과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74637ebf098eff3790ca13125b078271f04b6c43c23bd00c03f65622722675" dmcf-pid="Ba0HP2g2SX"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11시 내 고향’에는 윤정수가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9d33589e859d5a32385bb22dec9b0302ed4e211477594e31f355c7405bf7efa" dmcf-pid="bNpXQVaVT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축하한다는 말에 “처음에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할 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훨씬 많이 들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11월 30일에 결혼한다. 와주면 너무 고맙고, 돈만 보내줘도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f4245b66d05672434b95bde6dda1142a4a77a9b391cac55c90bef41e589565" dmcf-pid="KfhD0ZVZhG" dmcf-ptype="general">이미 혼인 신고를 마치고 원자현과 가족이 된 윤정수. 그는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하다. 외모로만 보면 나와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741c912543cc3dcf4eb76c0bd4a6114442b71d69e4d170b87687c923c61097" dmcf-pid="94lwp5f5lY" dmcf-ptype="general">이어 윤정수는 “원자현이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을 하는데, 10년 전에는 연락을 했을 때 잘 안 받았다”며 “10년 전에는 본인도 더 좋은 자리를 바라보고 싶은 꿈이 많았을텐데, 세월이 흐르면서 아껴주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 10년 전에는 나라는 스타일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선후배였을 뿐이었는데 남자로 보니까 마음에 들었나보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61382502b932ddbcae452dbb613b26cefcc2782820b74460c939ea2b0866001" dmcf-pid="28SrU141WW"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리포터 출신 원자현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음원 강타 이어 패션도 접수 09-07 다음 이시영에 이어 아유미도…냉동 난자로 둘째 아이 준비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