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남자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초대 챔피언 도전 작성일 09-0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베이스캠프로 출국…15일 몰디브와 첫 경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7/0008470824_001_2025090711431273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U17 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U17(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 U17 핸드볼 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br><br>김남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다.<br><br>올해 창설된 아시아선수권은 당초 지난 7월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중동 정세 악화로 연기돼 9월 15일부터 25일 열리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br><br>대표팀은 7일 카타르로 이동, 11일까지 사전훈련 및 카타르와의 평가전 등으로 중동 적응기를 거친 뒤 12일 결전지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br><br>조별리그 D조에 속한 한국은 15일 오후 9시 몰디브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7시 우즈베키스탄, 18일 오전 3시 이란과 각각 경기한다.<br><br>한국은 초대 대회 우승으로 상위 2개 팀에 주어지는 제1회 U17 세계핸드볼선수권 출전 티켓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br><br>김남균 감독은 "조직력을 잘 다듬어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랭킹 1위' 마르티네스 이어 '미스터 매직' 사이그너까지 잡았다! 돌풍의 '자이언트 킬러' 김현우, PBA 4차 투어 8강 진출 09-07 다음 '하드코트 최강'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女단식 2연패 달성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