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은 내 이상형...생각하는 부분 비슷해 좋았다" ('라디오쇼') 작성일 09-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p3YLhL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52ef3c33e22ccdb15d434a3994d6259f9ae27ef1190e9033a24c6035afbc5" dmcf-pid="7eU0Golo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report/20250907125349852dx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U3lIcKLK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tvreport/20250907125349852dxz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7d0420f375f9273a0331cecd5c1e7dc5cb70239b984f125dd346b21d1142ac" dmcf-pid="zdupHgSgGE"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1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가 예비신부 원자현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며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해 좋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7919d8267c4f96f5056185b2c3127c55a9e1c3fc5e2fd177c99518b1fab5ad8" dmcf-pid="qzShE2g2Zk" dmcf-ptype="general">7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정수와의 전화토크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8599982e1f5136db611c496be7bd74b2eb69e338739fe91206870b9a46a1d77" dmcf-pid="BqvlDVaVZ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너무 축하한다”라며 결혼식에 참석할 뜻을 드러냈고 윤정수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윤정수는 “사실은 책임감이 많이 든다. 처음엔 결정하고 준비할 때 기분 좋았고 지금은 사실 책임감이 많이 들어서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b4c8c89d7bb012b0a5c5dd3657ebc8e533adb6a3c2f76393c9e80cb0e86d5fa" dmcf-pid="bBTSwfNfXA" dmcf-ptype="general">“원자현 씨가 꿈꾸던 이상형 아니냐”라는 질문에 윤정수는 “맞다. 이상형이다. 일단 미인이고 또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방향이 비슷하다. 외모로 봤을 때는 나랑 느낌이 다를 것 같지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1c5f6ffff2be42923577bb01c716e7c715a4ab0b03508fc1cd40313904c2d7" dmcf-pid="Kbyvr4j4Yj" dmcf-ptype="general">“원자현 씨도 윤정수 씨가 이상형이라고 하나?”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저한테 이상형이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데 10년 전에는 연락을 잘 안 받았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p> <p contents-hash="a5a4fd36ff4b0f70109bc5ee41c4593c2c0cf1f458df5f4d311aaf2f7298013e" dmcf-pid="9KWTm8A8GN" dmcf-ptype="general">10년 전부터 오빠동생으로 지내던 오랜 지인에서 연인이 돼 결혼에 골인하게 된 윤정수는 “이제 만나다보니 저라는 스타일이 괜찮았나 보다. 그땐 스타일을 보려고 안 했고 선후배일 뿐이었는데 이젠 남자로 보니까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33de33f2fc9c4cf9ae425098b57b166bb1c329f4623f53e97da8fe613d21378" dmcf-pid="29Yys6c6Za" dmcf-ptype="general">이어 예비신부 원자현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윤정수는 “수많은 인연 중에서 더 나은 인연이 있을 수도 있는데 나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서 감동하고 감사하고 지금도 하루하루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잘 채우려고 한다. 사랑보다 노력을 많이 하는 당신의 연인이 되겠다.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프러포즈를 하라고 했더니 주례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거듭 축하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e15df8868b2cda1ce245ce8fd825cd8d5c8ef074e8a56931457ebeb6c9fbd8d" dmcf-pid="V2GWOPkP5g"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12살 연하의 프리랜서 방송인 출신 원자현과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a9fe89e10d6b25bcce87c772f86b3c06370a1bf5a87283f122e8755a24b054fd" dmcf-pid="fVHYIQEQGo"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정상"..'임윤아의 남자' 이채민, 대놓고 티 낸 '열애'에 악플 없는 이유 [스타이슈] 09-07 다음 황금사자상 거론됐던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수상 불발 '이변'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