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종국, 비연예인과 결혼→대도서관 사망 [희비이슈] 작성일 09-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1tGoloDS"> <p contents-hash="6d3c821be2426fc84b2323759d1190e7ae9c76c2e81802953e3ca6ffe16cdb3c" dmcf-pid="0stFHgSgO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희비이슈’는 한 주의 연예 이슈를 희(喜)와 비(悲)로 나누어 보여 드리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de4fada6e04c4d10ccf98d0c86f09a41e5b1ba3af811b676dc6d72100d989a" dmcf-pid="p5f4bhph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국(왼쪽)과 대도서관(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49929tghr.jpg" data-org-width="600" dmcf-mid="5vBz3EHE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49929tg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국(왼쪽)과 대도서관(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3c22d12348d9d75c7bd7b2f856ce0367a9ef9b71039c27c9219628b55a3969" dmcf-pid="U148KlUlDC" dmcf-ptype="general"> 9월 첫째 주에도 다양한 이슈가 대중을 찾았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6일에는 1세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a7f8e53eef9bdf63a8f515f8df1a419fb47cb340ef2f0e1d326e351645383" dmcf-pid="ut869SuS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혁(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1274oyjv.jpg" data-org-width="658" dmcf-mid="1wXZyiIi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1274oy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혁(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50570eaf3387ebb2fcc9b53355a40c9db58386f4d336b2b5a55bb61a4e8abf" dmcf-pid="7F6P2v7vEO" dmcf-ptype="general"> <strong>이수혁 혹사 논란</strong> </div> <p contents-hash="6bb3664015c8c90e6046f7febc272d25dbe1bac6dc086641b44eddb2920b64f8" dmcf-pid="z3PQVTzTIs" dmcf-ptype="general">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12시간 동안 혹사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재차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70018c1726801bc107caa7eb19ebd56a81189e9704ca97a7e2ea83da15c36d8" dmcf-pid="q0QxfyqyEm"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Eternal Magic Hour)를 개최했다. 팬미팅 이후 대만 방송 EBC는 1일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착취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EBC는 “주최 측의 과도한 판매로 인해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였다”면서 “행사장을 떠날 때 이수혁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5afec016dd94f5550e94ff16df0c9147799f7eb239153bb5de8012375eb8f4e" dmcf-pid="BpxM4WBWI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e3edf5e5de68d52765afc4c160be2641986b5ff228203e8f682da7b2ec84c1e" dmcf-pid="bUMR8YbYDw" dmcf-ptype="general">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5일 다시 한번 입장을 낸 뒤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며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ab93e78cc6a6020d1d07296956b6bfa05dc3541316cd9b0e5868faa6fe67da" dmcf-pid="KuRe6GKGmD" dmcf-ptype="general">또한 12시간이 소요됐다는 주장에 대해 상세한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총 소요 시간은 9시간이며 휴게시간을 제외한 행사 자체 소요 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다.</p> <p contents-hash="4ffdd4b175563d33761ad58a069a16f3b4be9ce4c6380e9c6ca7927128b72223" dmcf-pid="9Su7FkGkrE" dmcf-ptype="general">사람엔터 측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ab5b61af7be08b0a0256e22eabea4e4f8fbc553a1acff26ff9f5b3dad6d2b" dmcf-pid="2v7z3EHE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국(사진=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2581wjeu.jpg" data-org-width="658" dmcf-mid="ts2VqI3I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2581wj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국(사진=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f26c835aa6f615459f1c86543a3a43c233b4c91c472f82155a888933eaf69b" dmcf-pid="VTzq0DXDsc" dmcf-ptype="general"> <strong>김종국, 유부남 됐다</strong> </div> <p contents-hash="950aeee7354664e67a083cf5c3562ad8fe4a2b2a4e92c69ee9510dfa28eccede" dmcf-pid="fyqBpwZwwA" dmcf-ptype="general">김종국이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에 따르면김종국은 결혼식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p> <p contents-hash="d4385b586053649be6cb979f4c06e478026a4d4e68e0e6ff0f2a15e8580ae568" dmcf-pid="4WBbUr5rrj"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여러분은 모르는 분이다. 연예계 쪽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8aa062bacaefa37d89a36b7b55126f55293a7c50e9d522549e02afb66f24818" dmcf-pid="8YbKum1mmN"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팬카페 ‘파피투스’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 김종국은 “저, 장가간다”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앨범은 만들지 못했지만 제 반쪽은 만들었다.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7ba0a07c33a1accdf043f38293bb3bff88b98e12e9f4751c26ceedc69b681" dmcf-pid="6GK97sts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도서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3929zmuc.jpg" data-org-width="640" dmcf-mid="FWckg7e7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Edaily/20250907130153929zm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대도서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fc6620579d2646dd9ff80a0d3b962c48001cbd6d7562b0fcfd8e665f065e90" dmcf-pid="PH92zOFODg" dmcf-ptype="general"> <strong>대도서관 사망</strong> </div> <p contents-hash="2356fdbe7df198fc36011fd45a8f2038d3fe753166d2e0694fb80257be6b378e" dmcf-pid="QX2VqI3IEo" dmcf-ptype="general">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p> <p contents-hash="5f74f268844d5d2506f7ee75f78e95c39a0878859ba4158666f6e403df0eee41" dmcf-pid="xZVfBC0CEL" dmcf-ptype="general">사망 전까지 게임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서울패션위크 쇼에 참석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c3871ccd93f913feeed376a7bdaa87a9455d5a28c8589e101352764af46d35a" dmcf-pid="ylUutcYcIn"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범죄 혐의점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3b6b4dc3a3f0cd909ef818794206bb0a08b03c43d0c3a2f8bbe7e93d6a809b4" dmcf-pid="WSu7FkGkOi"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200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1세대 원조 방송인이자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477399f39d74151c609597bed8aadc96b1a284452a660f84c47186da1dd92ec" dmcf-pid="Yv7z3EHEDJ"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p> <p contents-hash="bc0adda7688a88ed21bfb17c6ed05620414d201df9141c0c065e393bd0746b24" dmcf-pid="GTzq0DXDmd"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윰댕, 故 대도서관 마지막 길 지킨다…'상주' 된 전처→"자책 말길" 응원 쇄도 [종합] 09-07 다음 혜윤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어서…원동력은 '보답'하고 싶은 마음" [엑's 인터뷰②]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