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에게 결혼 숨기자고 제안”…아내, 출산까지 홀로 견딘 사연 작성일 09-0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QxKlUloI"> <p contents-hash="fb31f513683f2d1e1d5d1975722e49c1fa65bdfd1febdac15f54101f4fa642a5" dmcf-pid="WvxM9SuSAO"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병만의 아내가 그동안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7a5243af7a712865c096f251fe17f838390f4e090dc35e2fb6f7de673336c" dmcf-pid="YTMR2v7v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병만의 아내가 그동안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뉴스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1862wue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7eM9SuS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1862wu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병만의 아내가 그동안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뉴스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3a78a245b05b6f8c20c9b491b287357a40fcc40b447ea3cbc0864a72928e73" dmcf-pid="GyReVTzTkm" dmcf-ptype="general"> <br> 오는 8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해 온 아내의 솔직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8db0565ef816a11fa9b3e990f1e03884a54dc8c2eee5374572cb316c1f652e57" dmcf-pid="HWedfyqyNr"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이렇게 홀로 살림하고 육아하면 힘들지 않냐”고 묻자, 김병만의 아내는 “힘들다. 남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답하며 힘겨웠던 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06a4efcc946490632ba4ef35c9bf7f43d55e5b868e5e42f604940748beb7f12" dmcf-pid="XYdJ4WBWA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남들에게 일상적인 일이라도 우리는 주목을 받는다.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홀로 애들 데리고 병원 가는 거 진짜 힘들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도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76f52c2be5d06708b80c83b16b21c65ee3848173605a17f687aaaabb113e5" dmcf-pid="ZGJi8YbY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2736ltus.jpg" data-org-width="1200" dmcf-mid="QsogxZVZ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2736lt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921c8ca44660a0cde2b0e695823a3320b8f35831e6f53e557b505192a3aff0" dmcf-pid="5Hin6GKGoE" dmcf-ptype="general"> <br> 또한 아내는 결혼과 두 아이의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한 결정도 자신이 먼저 제안했음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75f4e71299275c8b461f4dc2140a65c9a61d2ba3d6b7749d9c7d253221250e0" dmcf-pid="1XnLPH9HNk"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했다. 임신했을 때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먼저 그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뭔가 나설 순간이 아니니까…때가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다”고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b9a080abc45e9d04933cd744b99471805b38d855b27ca62853657280ada0084" dmcf-pid="tZLoQX2Xgc"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에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그의 딸을 친양자로 받아들였지만, 2023년 이혼 소송을 통해 결혼을 마무리하고 딸과 관련된 파양 소송도 진행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8일 김병만이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을 인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093f468cac40da02ee21460ce4e509b2ece6893f40eb8295e8f47b3cc4a1d" dmcf-pid="F1gaM5f5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3033en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SpUHgSg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egye/20250907132143033en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0b1f635141f8e415d3a025f23ee7f5ae320f93e3fb5fae2568268e6c7783ab" dmcf-pid="3taNR141gj" dmcf-ptype="general"> <br> 김병만은 오는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예비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혼외자로 있던 자녀들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div> <p contents-hash="8aa86714b886c711ba9d014e8664ed65777aa2b4e55c38a95800fda3adc31519" dmcf-pid="0FNjet8tNN" dmcf-ptype="general">김병만 아내가 홀로 견디며 숨겨왔던 지난날의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0d9ad9c8f61b4548227a4407db01550267210d0ad9fe87d339029b8202cdc2f" dmcf-pid="p3jAdF6FNa"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데뷔 10주년 서사 ‘예뻤다’ 09-07 다음 박봄, ‘활동 중단’에도 SNS 이슈메이커…이번엔 ‘배트맨’ 조커?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