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평영 소수정예 대표팀, 호주 멜버른으로 4주 전지훈련 작성일 09-07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주호 등 5명 특훈 실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7/0008470970_001_20250907135509090.jpg" alt="" /><em class="img_desc">호주 멜버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배영·평영 선수들(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배영·평영을 대표하는 선수 5명이 호주 멜버른으로 4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br><br>대한수영연맹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소수정예' 대표팀이 4주간의 훈련을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고 7일 전했다.<br><br>선수단은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승원(구성중), 윤지환(강워도청), 조성재(대전시청), 지유찬(대구시청)으로 구성됐다.<br><br>이들은 10월 3일까지 호주 멜버른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훈련한다. 선수단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의 단체전 은메달을 이끈 졸 핀크와 닉 베리아데스 지도자의 특훈을 받을 예정이다.<br><br>한국 수영의 호주 특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 대비를 위해 진행한 2023년 5월과 2024년 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br><br>김효열 총감독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딱 1년 남았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게 된 만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선수 개개인의 약점과 체력을 최대한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런서울런2025] 1년 뛰고 10㎞ 우승한 女 러너 “남이 아닌 자신과 싸울 수 있는 게 러닝의 매력” 09-07 다음 '재산 1조설' 김재중, 나이 39세에 숨기지 못하는 귀여운 미소…'누가 댕댕이야'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