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서울런2025] 디제이 딩, ‘골든’→‘뛰어’로 오프닝 뜨겁게 열었다

작성일 09-07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9/07/0003464690_001_20250907143812763.jpg" alt=""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출발 전 디제잉을 즐기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로,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7/ 디제이 딩(DING)이 &lsquo;런서울런 2025&rsquo;의 화려한 포문을 열며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7일 서울 중구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lsquo;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rsquo;이 열렸다. 이날 식전 무대에 오른 디제이 딩은 정국의 &lsquo;세븐&rsquo;,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lsquo;케이팝 데몬 헌터스&rsquo; OST &lsquo;골든&rsquo;, 블랙핑크의 &lsquo;뛰어&rsquo; 등을 믹싱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힘찬 비트와 함께 마라톤의 서막을 연 그의 무대에 참가자와 시민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한편 &lsquo;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다&rsquo;라는 주제로 열리는 &lsquo;런서울런 2025&rsquo;는 지난 18년간 열린 &lsquo;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rsquo;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만5524명의 마라토너가 참석했으며, 코스는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nbsp;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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