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국전력,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우승 작성일 09-07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7/AKR20250907042800007_02_i_P4_2025090715251513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시, 제55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우승<br>[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서울시가 제55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시도 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br><br> 서울시는 7일 서울시 중구 정동을 출발, 임진각까지 총 46.8㎞를 6개 소구간으로 나눠 6명이 이어 달리는 경기에서 2시간35분33초로, 2시간39분26초에 달린 경기도를 제치고 2년 연속 우승했다. <br><br>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이영범(배문고·서울시)은 "부모님과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모든 지도자께 감사하다"며 "성인 마라톤 선수가 되어 한국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7/AKR20250907042800007_01_i_P4_20250907152515144.jpg" alt="" /><em class="img_desc">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소속팀 대항전 최우수선수 김건오<br>[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46.8㎞ 코스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어 달린 소속팀 대항전에서는 한국전력이 2시간30분14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2위는 2시간32분46초에 달린 건국대였다. <br><br> 소속 대항전 최우수선수 김건오(한국전력)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한국 마라톤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54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최강’ 서울·한전 나란히 대회 2연패 09-07 다음 김병만 아내, "혼자 출산→ 결혼 숨기자고 먼저 제안"… 말 못할 사연 ('조선의 사랑꾼')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