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대표팀, 4주 특훈 위해 호주 멜버른행 작성일 09-07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주호·김승원·조성재 등 우수선수 위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7/NISI20250907_0001937022_web_20250907145433_2025090715221723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수영 경영 대표팀.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주호(서귀포시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등 2025시즌 배영과 평영 대표 선수 5명이 4주간 전지훈련을 위해 7일 호주로 떠났다. <br><br>대한수영연맹은 이날 "이주호와 김승원(경기 구성중3) 등을 포함해 꾸려진 소수 정예 6명의 선수단을 4주간 국외훈련을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파견했다"고 전했다.<br><br>김효열 총감독의 인솔하에 이주호, 김승원 외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 보유자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과 남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조성재(대전광역시청) 그리고 남자 50m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 등이 동행했다.<br><br>이들은 내달 3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영국 경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데 일조한 졸 핀크와 닉 베리아데스의 지도를 받는다.<br><br>지난 2023년 5월과 2024년 4월 각각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하계올림픽 대비 특훈을 위해 다녀왔던 인연이 올해로 3년째 이어졌다.<br><br>연맹은 "대표팀은 내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유력한 배영과 평영 선수들의 경기력과 체력 향상을 목표로 이미 강세를 보이는 자유형 외 다른 영법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위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구연우, ITF 태국 국제여자테니스 단식 우승 09-07 다음 세계 1위 사발렌카, US오픈 여자 단식 2연패... 타이틀 방어는 11년 만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