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메달 획득 실패...'남∙여 모두 조기 탈락' 작성일 09-07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7/0000141220_001_20250907170412650.jpg" alt="" /><em class="img_desc">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96강, 한국의 최용희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한국 양궁 컴파운드가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br><br>한국 양국 컴파운드 대표팀은 6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진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여자,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조기 탈락했다.<br><br>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남자팀은 8강에서 슬로베니아에 229-230으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br><br>여자팀은 소채원, 심수인, 한승연이 출격했는데 16강전에서 엘살바도르에 229-231로 패배했다.<br><br>혼성 단체전은 아쉬움이 더 컸다. 김종호와 소채원이 조를 이뤄 출격했는데 대만과의 8강전에서 슛오프 끝에 패배했다.<br><br>한국 양궁 컴파운드는 북미, 유럽에 비해 후발주자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휩쓰는 리커브와 달리 강자는 아니다.<br><br>대한양궁협회는 컴파운드 발전을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다양한 분석과 세계 상위 랭킹 선수들을 초청해 국제적인 경기 감각과 경험을 쌓고 있다.<br><br>지원에 힘입어 한국 양궁 컴파운드는 올해 월드컵에서 남, 여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br><br>하지만, 국내에서 펼쳐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13차 대회 은메달 09-07 다음 아일릿, 日 최대 패션 축제 오프닝 장식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