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전익범, 50m 복사 시즌 3번째 ‘V명중’ 작성일 09-07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홍범도장군배 남고부 ‘패권’…IBK·봉황기 우승 합해 'V3'<br>주엽고, 인천체고 제치고 여고 50m 3자세 단체전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7/0000082849_001_20250907172017661.jpg" alt="" /><em class="img_desc">7일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서 우승을 거둔 인천체고 전익범. 인천체고 제공</em></span> <br> 전익범(인천체고)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서 정상에 섰다. <br> <br> 문원기 코치의 지도를 받는 전익범은 7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 621.3점을 쏴 서희승(경기체고·616.3점)과 권용우(서울고·614.2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전익범은 종전 대회 신기록인 618.3점을 경신했고, IBK기업은행장배와 봉황기 대회 우승을 합해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br> <br> 또한 정해이(인천체고)는 여고부 50m 3자세서 총점 456.3으로 역시 신기록을 수립해 최예인(고양 주엽고·449.9점)에 앞서 정상에 올랐다. <br> <br> 박주원(화성 행정초)은 여초부 공기권총서 372.0점으로 부러운(경인교대부설초·361.0점)을 따돌리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최예인, 조연우, 민지영, 강다은이 팀을 이룬 주엽고는 1천708점을 기록, 인천체고(1천706점)와 경기체고(1천698점)를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br> <br> 남고부 50m 복사서는 경기체고가 1천839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인천체고(1천835점)를 누르고 우승을 거뒀고, 인천대는 센터화이어권총 남자대학부 단체전서 1천719점을 기록해 한국체대(1천719점)에 이너텐서 앞서 왕좌에 올랐다. <br> <br> 한편, 센터화이어권총 남일반 단체전서 경기도청(1천717점)은 1천726점을 쏜 서산시청에 밀려 준우승을 거뒀고, 남자 대학부서는 이승훈(인천대 581.0점)이 584.0점을 쏜 손건우(한국체대)에 밀려 은메달을 따냈다. <br> <br> 이 밖에 센터화이어권총 남일반 개인전 조영재(경기도청·580.0점)와 대학부 최인화(인천대·577.0점)는 3위를 차지했다. <br> <br> 의정부 송현고(1천708점)는 25m 권총 남자 고등부 단체전서 강사부고(1천728점)와 서울 동산고(1천716점)에 밀려 동메달을 획득했고, 한결(인천 경원초·346.0점)은 남초부 공기권총 개인전서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구연우, ITF W35 태국대회에서 우승 09-07 다음 ‘에스콰이어’ 이진욱X정채연, 종영 소감 “많은 위로·치유 받아”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