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야 할 듯" 풍자, 스케줄 가득인데…'컨디션 난조' 호소 (풍자테레비)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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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5db9d476e366499e378ded6d0affaa73d4b06ad81b8e92b841e3a56613716" dmcf-pid="zHwNRPkP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72851311lwoj.jpg" data-org-width="550" dmcf-mid="UE0UHyqy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72851311lw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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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bfd282efdac912abe74f1d8f216d327e8dc274bff5f2d6797ce708ea3c963f" dmcf-pid="qXrjeQEQt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풍자가 안 좋은 몸 상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4be42c55947f797090a387292e83d5a3041c9ad8acb1f952709dc0899864def" dmcf-pid="BN8bFZVZGO"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일주일에 이사를 2번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ef32dfb5c8043196c466366a1a36722c8afc41ffdffc59bd15721b1e7d05d83" dmcf-pid="bj6K35f51s" dmcf-ptype="general">이날 풍자는 "저는 지금 사무실 이사 중이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정확히 어제 이사를 했다. 그런데 어제 에어컨 설치를 하느라 아무것도 못 했다. 오늘 또 완벽하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짐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df95886753cd4382de7e7f37e1005b0c907af517fd1f51b218e7da4128ed12" dmcf-pid="KAP901411m" dmcf-ptype="general">또 "제가 지금 집 이사랑 사무실 이사가 겹쳤다. 그래서 굉장히 힘든 상태다. 이사 끝나면 입원해야 할 수도 있다. 잠도 못 자고 너무 힘들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c2c0e4758a4552fde3b14c6ad703835a1091f1710cc876af28a0b027f3101" dmcf-pid="9cQ2pt8t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72852594uvxk.jpg" data-org-width="550" dmcf-mid="ulR470Q0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xportsnews/20250907172852594uv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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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9fedcb465475d23141e2b4c47af6e7c5dd98cf388bd5c470a7a4ea0e6e1da2" dmcf-pid="2kxVUF6FGw" dmcf-ptype="general">풍자는 "원래 제가 업무를 집에서 했다. 왜냐하면 '집에서 하는 게 이동 없이 빠르게 일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생각을 너무 잘 못했다.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뭔가 쉬는 것 같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4dd66f6ea28fcfc781f9d95c54d99138d836418a0454b1ed41c27914349ccf1" dmcf-pid="VEMfu3P3tD"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보통 낮에는 다른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방송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외부에 있는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쉬어야 되는데, 집에 들어와도 일을 했다. 집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일이) 눈에 보였다"라며 재택근무의 단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1601703560972e0a0550f6dbe93060994c5447cb5d2dad36855266a2394854c" dmcf-pid="fDR470Q0tE" dmcf-ptype="general">풍자는 "일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집이 집 같지 않고 퇴근을 해도 사무실로 퇴근을 하는 느낌이다. 또 문제가 분리를 안 해놓다 보니까 집도 사무실화 되어 있다. 누가 봐도 그 집은 사람 사는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6f80eb0d5f213e7b8b426c06c115b099d68968b2fb5839b027b86bebc7ceb8" dmcf-pid="4we8zpxpHk"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8rd6qUMUHc"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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