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요리사 이순실, 양손에 다슬기 가득…"다 돈이야"섬진강 비상사태

작성일 0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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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74123681eb2f77c0d717af095f7a7d74278ff1c8be20b2ca1eff7e78ae94d" dmcf-pid="GekRHyqy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75723326wpoo.jpg" data-org-width="1166" dmcf-mid="WNRBmEHE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75723326wp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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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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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d701da716c2123ca6c095dd7924a08666a1efcfea4922915a0b94fd00ccbfb" dmcf-pid="HdEeXWBWX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생애 첫 휴가를 떠나 다슬기 채집에나 섰다.</p>
          <p contents-hash="ddf2a348188b153ad448db43ced3c51dcdf3e92c4d15eca47d0c936691cde435" dmcf-pid="XJDdZYbYYC"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북 보스 이순실이 남편,장이사,민희씨와 함께 섬진강 청정구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fb8c79678846664fc36868e9456f1face54ecdaf3d82133c8c17694a3406c2d" dmcf-pid="ZiwJ5GKG5I"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직원들과 다슬기를 캐기 위해 의상 교환을 했다. 누가 봐도 노동복인 옷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순실의 의상은 해녀 같은 모습을 보이자, 장 이사는" 대표님 핏만 보면 다슬기를 다 쓸어가실 거 같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1062e86ead8f3f6a21fe37b832619be9aa6bce7dc81a18f4ca63c0829b70ad9" dmcf-pid="5nri1H9HXO"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많은 다슬기를 보자 "돈이야 돈 돈이 강바닥에 싹 깔렸다"라며 열정적으로 잡았다.이순실은 전양손 가득 다슬기를 획득하는 등 능숙한 모습도 보였다. 순실 보스는 명당을 쟁취하기 위해 직원들과 채집 겸 물놀이를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449815824570f8b2d7aac569eabd3df1186918b4fc9bae2c2d7cac5ea90241d" dmcf-pid="1LmntX2XXs" dmcf-ptype="general">이날 25㎏ 그물을 물속에서 끌며 다슬기 밭을 다진 이순실은 "불멸의 이순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돚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tjhNUF6FHm"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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