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글로벌 주요 차트 강타 이어 패션계에 새 바람 작성일 09-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iTM6c6lV"> <p contents-hash="d9c423ef0eedc5b1a3a5f01114521ddf863d6d0d1f0bec186a3597438103a3fa" dmcf-pid="fWnyRPkPh2" dmcf-ptype="general">"완벽하다, 설명이 필요 없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21e64358d9a9353606c3388ec026ea14c96bbc5844e1081e4e4605e844ae8" dmcf-pid="4zO7DAWA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iMBC/20250907175447964zyod.png" data-org-width="720" dmcf-mid="9StlPfNf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iMBC/20250907175447964zyo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0baf2c21cfef588ef964c967e8047afa88ad6523fc35a5c6f50946ad0cbaa1" dmcf-pid="8qIzwcYc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iMBC/20250907175449256acof.jpg" data-org-width="900" dmcf-mid="2UIzwcYc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iMBC/20250907175449256ac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31eb6e0dda1e8650a7633eb11c770ffca686e77bd2bc2d34b3eb2c9df3542d" dmcf-pid="6BCqrkGkCb" dmcf-ptype="general">하이브(의장 방시혁)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한데 이어 패션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e4a08a2cbb5f2c274dc943a3319d66a8c0dcf1faff1c7730f8642248f3831f98" dmcf-pid="PbhBmEHESB"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의 의류 브랜드 GAP(갭)은 캣츠아이를 전면에 내세운 새 캠페인 'Better in Denim(베터 인 데님)' 광고를 공개했다. GAP은 패션과 음악을 융합한 댄스 중심의 광고를 선보이며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 올리고 있다. KATSEYE는 HBO 시리즈 'The White Lotus(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한 배우 Parker Posey(파커 포지), 팝스타 Tyla(타일라), Troye Sivan(트로이 시반)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p> <p contents-hash="c438a114a2b1580cb3e5bd060cbadced7033c9a46f422982695e51158011cd41" dmcf-pid="QKlbsDXDlq" dmcf-ptype="general">광고 영상 속 여섯 멤버(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배꼽과 골반 라인이 강조돼 섹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기는 로우라이즈(Low-Rise) 데님룩을 입고 등장한다. 이어 이들은 30명의 댄서들과 함께 2003년 발매된 미국 R&B 스타 Kelis(켈리스)의 히트곡 'Milkshake(밀크셰이크)'에 맞춰 에너제틱한 안무를 흥겹게 소화한다. </p> <p contents-hash="aa1a2a18282febf2a4fc51b845ddcb76e2de55f41dd4fe1d4a84b5cb8de0abda" dmcf-pid="x9SKOwZwyz" dmcf-ptype="general">지난달 20일(한국시간) GAP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7일 기준 5690만 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조회수는 1809만 회를 넘겼다. 이 외에도 티저 영상, 멤버들의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 씬 등의 릴스까지 광고 본편 못지않게 호응을 얻으며 각종 SNS 유저들의 수많은 파생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541f95cdb1e3301f984b131fa44d9f3fec500f3518cd51cfbba927e07d62af1b" dmcf-pid="ys6m2BiBl7" dmcf-ptype="general">광고 영상이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는 건 드문 일이다. 특히 조회수 대비 노출수 비율, 시청 지속 시간 등이 중요한 광고 영상 특성상 캣츠아이의 이번 캠페인은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c87dc6b077bcca8d40680943cfb7979ac1db5cfd9a9ccec90698d38bec408af3" dmcf-pid="WOPsVbnbvu" dmcf-ptype="general">미국의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GAP의 CEO 리처드 딕슨(Richard Dickson)은 GAP의 브랜드 파워에 이번 광고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딕슨은 GAP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KATSEYE 광고가 각종 SNS 상에서 총 노출수 80억, 조회수 4억을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사람들은 단순히 이번 광고를 시청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이것이 실질적으로 문화적 장악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e968fd0853a4f8077de3f00c9c36f7cf3a34aff79eac8d6abf920aec2f2d64e" dmcf-pid="YNqapt8tWU" dmcf-ptype="general">GAP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Fabiola Torres(파비올라 토레스)는 미국 광고 전문지 Adweek(애드위크)와의 인터뷰에서 "KATSEYE는 다양한 배경과 시각,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인재다. 그들은 단순한 팝 그룹을 넘어 강력한 팬층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스타일 리더"라며 이들이 한계 없이 확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그룹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0cfa065478e3d7b08ad0e51b1d5fa8fc93231b5e8065d520d6be50707e78f48" dmcf-pid="GjBNUF6Flp" dmcf-ptype="general">해외 매체들 또한 GAP의 이번 캠페인 광고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GAP이 글로벌 걸그룹인 KATSEYE를 통해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모두 포용하는 다양성을 핵심 기치로 내세웠고, 성공적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a23575100da8e4d189781d04287b5da676005de90b3b253050b38c79be19e5ef" dmcf-pid="HAbju3P3C0" dmcf-ptype="general">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브 바자르(Harper's BAZAAR)는 KATSEYE의 히트곡 'Gnarly'를 인용해 "KATSEYE가 로우라이즈 데님 패션의 가장 끝내주는 귀환을 알렸다(Katseye Gives Low-Rise Denim Its Gnarliest Comeback Yet)"라며 해당 광고를 집중 조명했다. 하퍼스 바자르는 "이 캠페인에 글로벌 걸그룹인 KATSEYE보다 적임자는 없다"고도 했다. 또 다른 패션 전문지 브이 매거진(V Magazine) 역시 "KATSEYE의 본질은 GAP의 브랜드 가치에 딱 걸맞는다"고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b6a96d926c7f1e09432cd67bab77b1f34a0b3aea7de434077ee5e1924387aff1" dmcf-pid="XcKA70Q0C3"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 22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 안무가 로비 블루(Robbie Blue)는 다양성이 이번 캠페인의 주제였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모두 다른 스타일을 가진 30명의 댄서들과 걸그룹 KATSEYE, 이건 정말로 모두의 다양성에 대한 축하라고 할 수 있다"라며 다국적 걸그룹 KATSEYE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712b8880adb9429a3a57dbd545898ce8bf7d28020de29001afd99c608814884" dmcf-pid="Zk9czpxpyF" dmcf-ptype="general">해외 유명 연예인들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광고에 사용된 노래 'Milkshake'의 원곡자 켈리스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지지를 표했고,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Chloe Sevigny(클로에 세비니)는 "이 광고의 모든 것이 좋다"며 칭찬했다. 유명 드라마 '오피스(The Office)'와 영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등의 배우인 Mindy Kaling(민디 캘링) 역시 "Wow"라는 짧고 강렬한 코멘트를 남겼다. 미국 미식축구 프로 리그 NFL(National Football League)의 공식 계정은 "완벽하다, 설명이 필요 없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p> <p contents-hash="3a582c90b68584f39a89cd3847c0dad8679f3882aa9eecaa19713e8b46047cd6" dmcf-pid="5E2kqUMUTt" dmcf-ptype="general">한편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미국에서 데뷔한 팀으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의 대표적 성공 사례다. 이들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미국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찍었고,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와 'Gnarly(날리)'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나란히 진입했다. </p> <p contents-hash="76eb50aa2ec0976ae3ea1c3ce0e04eafac6217cb87051df934365c9fee1ac1a1" dmcf-pid="1DVEBuRuh1"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GAP</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주 “등산 동호회서 만난 男에 5천만원 뜯겨” (‘사당귀’) 09-07 다음 '30억 자산가' 전원주, 연하남에 '5천만원' 사기당했다 "얼굴 잘생겨서.."(사당귀)[순간포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