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서 무더기 메달 획득 작성일 09-07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 청신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7/0000141223_001_20250907183611263.png" alt="" /><em class="img_desc">품새입상자 좌 한민, 가운데 김한형, 우 지준휘. /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STN뉴스] 강성대 기자┃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국대회에서 겨루기, 품새 부문에서 무더기로 메달을 획득, 전남 태권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br><br>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 따르면 지난 3일 전북 고창에서 폐막한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 은메달 주인공은 겨루기의 배재홍(4학년 63kg급), 배범진(1학년 74kg급)과 품새의 지준휘(4학년)가, 동메달은 품새의 김한형, 한민(이상 3학년)이 각각 차지했다.<br><br>배범진 역시 결승에서 이은석(신한대)에 3:8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품새 부문에서는 지준휘가 2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br><br>또한 김한형, 한민도 3조 개인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한대학교 선수단의 저력을 과시했다.<br><br>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전국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꾸준히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최공집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장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성적 거양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성대 기자 nogodan21@hanmail.net<br><br>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의 양심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김현아의 IT세상읽기] 09-07 다음 션, 안방극장을 울린 끝없는 선행+사랑꾼 모멘트! (전지적 참견시점)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