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국가대표팀,아세안컵·태국 챔피언십서 금·은·동 획득 작성일 09-07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7/0000720585_001_2025090719061869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BMX 국가대표팀이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서 성과를 거뒀다.<br> <br> 7일 대한사이클연맹 따르면 대표팀은 지난 6∼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 국가대표 선수단 5명을 파견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br> <br>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가 참가했다.<br> <br> 박아연(한국체대)은 23세 이하(U-23)부와 엘리트부가 통합 운영된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통합 2위, U-23 카테고리에서는 1위에 올랐다.<br> <br> 홍주호(한국체대)는 남자 U-23부 경기에서 낙차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발휘해 끝까지 완주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김주은(범라이더스 팀)은 챌린지 여자 16세 부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br> <br> 엘리트부에 출전한 윤준수(충청남도사이클연맹)는 예선 모토 3회 중 두 차례 낙차를 겪으며 아쉽게 최종 4위에 머물렀다.<br> <br>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BMX는 사이클 전체 종목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결과를 통해 한국 BMX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BMX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폐지에 이진숙 위원장 자동면직…과기부는 부총리급 승격 09-07 다음 소유, 13kg 감량 후 메이크업 빛났다…음영으로 완성한 가녀린 비주얼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