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영화 주인공 빙의…"얘들아 나 좀 찾아줘"

작성일 0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7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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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84e7f3cb9aaaa7b361e6c228bba83403c677933900b95fbe3b9e09b3df68a" dmcf-pid="Unh9sDXD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85927033mxll.jpg" data-org-width="1316" dmcf-mid="0rMS6VaV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85927033mx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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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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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782fba19e1c79662fc0669d4586c1a1208372cfae5effd73f3147e75b69aee" dmcf-pid="uLl2OwZwG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코미디언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06680f99c44f7745752e0edfa16a76df00990b88e49077b22d606196e639974" dmcf-pid="7oSVIr5rtu"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각자 선택한 장소에서 무전기만을 활용해 서로를 찾아 나서는 미션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6c3efbcb19958a87d21896710c0e9146eb746347c9c0e2ed8ca98be5739df4d5" dmcf-pid="zgvfCm1mGU"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장소에서 출발, 20분 안에 전원이 '한 장소'에 모이면 상품을 주고 벌칙자가 나오지 않는 게임을 진행했다. 다만, 20분이 지날 때마다 벌칙자가 생기며 휴대전화는 사용할 수 없었다. 오직 300m 거리에서만 연결되는 무전기만이 유일한 통신 수단이었다.</p>
          <p contents-hash="aa3e1eda3074af3aefc81142d310694cf1807d47cd61ce32ac6e4157d74db9d6" dmcf-pid="qaT4hsts1p"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잠원한강공원에서 대기하다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무전을 통해 하하와 극적으로 상봉했다. 같은 시각, 지석진은 가로수길에서 대답 없는 무전을 하며 "영화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라며 셀프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얘들아, 나 좀 찾아줘. 반장님, 나 좀 찾아줘!"라며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bc35cd111aabea8f3a5c18ba7890bb6caea08048b30d6dd73542f33cb6fd20c" dmcf-pid="BJIbrkGkZ0" dmcf-ptype="general">예리한 촉으로 "멤버들이 한강에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한 지석진은 잠원한강공원으로 도착한 후 무전기에 음성이 나와 기대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하하와 유재석이 한강을 빠져나와 압구정으로 이동해 점점 멀어져가는 모습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 시각 20분이 지나며 벌칙자 1명이 생겼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biCKmEHEX3"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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