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떠나도 여전한 애정…게임 제보로 멤버들에 웃음 선물

작성일 0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7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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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02d8551d7e0948ba976c6b40cd6f8a73f7a714b5210bfbe844d1d15c0cb9e" dmcf-pid="tEF3Kzdz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91513975oscw.jpg" data-org-width="1316" dmcf-mid="5rnLDAWA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1/20250907191513975os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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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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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15b1b4080e102fa60af964445e807c5d25947d3793a9106cbe9c3961a15664" dmcf-pid="FD309qJq1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배우 전소민이 하차 이후에도 '런닝맨'에 꾸준히 애정을 보내며 의리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a7b20263580792e0da14bc0e8106ac3347ca02f1b9d892ff3811689d1b247782" dmcf-pid="3w0p2BiBtb"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 멤버 전소민이 제보한 '쏭따라 3분 요리 미션'이 첫 번째 스케줄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4da31dfc5463441085a62d00f972cf794091eb409944bcd22b2f324f27d3ab1" dmcf-pid="0rpUVbnbtB" dmcf-ptype="general">이날 PD는 "전소민 씨가 종종 재미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보내주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전소민의 변함없는 관심을 전했다.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지가 와서 하지"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f91e5b623f23efa86bd14c8d7f0ba66569d4c445b59e8a4c2e9542055027b1d" dmcf-pid="pmUufKLK5q" dmcf-ptype="general">한편 '쏭따라 3분 요리' 미션은 개인전 게임으로, 한 명이 3분 레시피를 노래에 맞춰 부르면 두 명이 이를 그대로 따라 조리하는 방식이다. 레시피를 제대로 수행하면 1점, 3분 안에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면 5점을 얻을 수 있다. 이날은 오후 4시 조기 퇴근이 걸려 있었던 만큼 멤버들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게임에 몰입했다.</p>
          <p contents-hash="49a82ee897b16ef24219dc08eaa8668777daf2263588f3f7eb03c4d49164d837" dmcf-pid="Usu749o9Yz"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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