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멤버들에 소고기 선물 '미담'..사랑받는 막내[별별TV]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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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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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193247477yicd.jpg" data-org-width="610" dmcf-mid="WXnhSI3I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193247477yi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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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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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형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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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0fcb9bf1784768cdba05660695f516922bf1a9ff20699aed1d02b521cb78ae" dmcf-pid="ZLyBKzdzS0"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7d9339e20be221ecccc8f11df8e197c04af5b52993226e92a51f010867031e1" dmcf-pid="5oWb9qJqy3"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일을 마치고 집에 갔다. 현관문 앞에 소고기가 크게 와있었다. 보낸 사람 유선호였다. 형 생일 너무 축하한다고"라며 막내 유선호가 자신의 생일을 맞춰 소고기를 선물해준 사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1a0ffb8939e2b5de2a866133f5248407388bbee20564ee67fd9b569357db196" dmcf-pid="1gYK2BiBvF" dmcf-ptype="general">이에 딘딘은 "너 우리랑 4년을 했는데..!"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신입 멤버 조세호에게만 선물을 챙긴 것처럼 보였기 때문. 그러나 유선호는 약 3개월 전 진행된 문세윤 생일 맞추기 게임에서 전원 오답을 말했던 일을 떠올리며 "그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문세윤 생일 때부터 소고기를 선물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3e49832a26896db341287bb07890a22d2db82d7d646afdf6870cc4fbb7f4566" dmcf-pid="taG9Vbnbvt" dmcf-ptype="general">문세윤 역시 "나도 선호가 소고기를 한 번 보내줬다"라며 막내의 꼼꼼한 배려를 증언했다. 이후 딘딘도 자신이 받은 소고기를 떠올리며 "아 맞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앞서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며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17eaac101f91a14fb5c0c87c3450ffc24b332e6ea1432d1a7c3febaef02b4e72" dmcf-pid="FNH2fKLKT1"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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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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